'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좋은 유전을 지킨 것은 칭찬 받을 일이고 칭찬 받을 일은 칭찬을 받아야 하지만 칭찬 받지 못할 일이 있으면 그 것은 따로 배우고 고쳐야 한다. 필요하면 책망도 받아야 한다.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원형, 그 형상으로 된 주님, 그 형상으로 본을 받은 바울, 바울을 통해 바울이 닮은 주님을 닮는 고린도교회 교인이 되면 바른 관계며 이 일에 필요하여 주신 것이 교회다. 그래서 교회의 교인은 목회자를 머리로 삼되 세상 단체처럼이 아니라 주님의 형상을 닮은 그 부분 때문에 그 일을 위해 목회자를 머리로 삼는 것이니 '주님을 머리로 삼은 목회자'를 자기 머리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고린도교회가 되려면 고린도교회를 작은 단위로 형성하고 있는 각 가정교회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래서 고린도교회 차원에서 가정교회도 살피고, 또 가정교회도 그들이 속한 고린도교회를 살피며 비교하면 좋다.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