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구원적으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거나 우리 죄를 고한다 해서 사해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기 전에 이미 주님의 대속으로 해결을 해 놓으셨다. 그런데 그 해결한 죄는 지옥을 가는 문제만 해결이 되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해야 하고, 고해야 하고, 돌아 서야 하는 모든 문제는 건설구원의 문제다.


'믿음의 기도는'
주님이 기회 주실 때, 주님이 양심에 감동을 주실 때, 또는 신앙의 지도를 받아 마음에 깨달아 질 때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고, '기도'는 주님의 인도를 받아 순종함으로 돌아 서려고 노력하며 주님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말한다.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신앙의 병이 들면 심령에 고장이 생기고, 심령에 고장이 생기면 일상 생활을 하는 모든 자세나 생각에도 문제가 생긴다. 여기부터는 마음의 고장이니 정신 관련 병이 된다. 정신이 약해 지고 고장이 생기면 육체는 버틸 수가 없게 된다. 이럴 때 병원에서 수술과 약으로 치료하는 것은 우선 대처일 뿐이고 원인은 없어 지지 않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자연의 치료법을 사용하든 병행하든 포기하든 상관 없이, 신앙의 고장을 고치면 심령이 밝아 지고 심령이 바르게 되면 세상을 살아 가며 또 육체를 운영하는 마음, 정신 세계도 좋아 진다.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모든 육체의 병까지 고쳐 진다. 2 가지를 병행해도 되지만 신앙의 치료 없이 육체만 치료하는 것은 안 된다.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육체의 병을 주실 때 무엇을 깨닫게 하거나 고치게 하려는 목적이 있는데 끝까지 버티면 그 면은 포기를 해 버린다. 이럴 때 자연 치료법이나 과학으로 낫는 수도 있다. 회개하지 않고 과학과 자연을 통해 나은 것이 문제다. 신앙을 더욱 멀리 할 수 있다. 신앙을 고치려고 주신 육체의 질병이면 신앙의 원인을 고치면 자연스럽게 다 나아진다. 그 과정에 건강법을 잘못 사용한 것이 포함 되면 건강법을 지키면 좋아진다. 무엇이 원인인지 결과인지 구별해야 할 문제다.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신앙의 고장이 그냥 약한 것도 있고 조금 문제가 있는 것도 있고 어떤 경우는 아주 큰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된 것도 있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순종으로 노력하고 간구하는 과정을 통해 모든 것, 생각 못한 더 큰 죄까지 저절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24.1.7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