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성경 | 42누가복음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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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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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5:1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구약 교회는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보이는 것으로 가르쳤다. 가나안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 밖은 세상이고, 가나안의 예루살렘이 신앙의 중심이고 다른 지역은 지엽이며, 예루살렘 안에 성전이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니 하나님의 나라의 중심이었다. 이렇게 장소적으로 가르쳤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볼 수 없다.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는 볼 수 없는 신령한 나라다. 육체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육의 사람이 알 수 없는 세계다. 봐도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했으니 보통 우리 마음 안에 있다는 말로 생각한다. 마음 안에 있다는 것도 맞다. 그러나 정확한 그 의미는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둘러 서서 질문을 하고 배우고 있다. 주님이 그 중심에 계신다. 주님이 중심이 된 곳, 주님이 가르치는 곳, 주님을 모신 곳, 주님을 중심으로 형성 된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그 것이 장소이든 사건이든 상황이든 마음이든 육적이고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것은 초월해 버린 나라다.
주님의 부활은 주님이 더 이상 이 땅 위에서 육체 때문에 시공에 제한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40일 동안 부활한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은 시공을 초월한 주님이 되었음을 알린 것이고 행1:9에서 승천하신 것은 공간적으로 상승하여 볼 수 없게 된 것인데 이를 통해 이제는 다시 오실 때까지, 세상에서 신앙의 기회가 끝이 나고 죽은 뒤에 주님을 다시 뵙거나 부활 후 뵐 때까지는 이 땅 위에 어떤 성도든 육체로 주님을 직접 뵙는 기회는 없어 지고 시공을 초월한 주님으로 보이지 않게 존재하고 역사할 것을 알린 것이다. 부활 전의 주님은 완전자 주님이시지만 예루살렘에 올라 가면 갈릴리에서는 볼 수가 없고 또 세리 집에 심방을 가면 옆 집에는 그 다음 순서로 가시지 동시에 편만으로 충만으로 무소부재로 역사하지 않았다. 부활 후의 주님은 보이다가 사라질 수도 있고, 없는 중에 나타 날 수도 있다. 승천 후 주님은 이제 다시는 보이는 주님으로는 역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대신 천하 믿는 그 누구라도 그 마음이 주님을 추구할 때, 어떤 사람이 그 행동이 말씀으로 실행할 때, 어느 교인이 기도할 때 그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신 주님이 나뉘지 않고 통째로 다 들어 와서 함께 할 수 있는 주님이 되었다. 부활 전의 주님은 주님을 눈 앞에서 보는 사람이 주님의 육체는 자기 눈 속에 다 넣지 못하고 자기 마음에 다 모시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와 능력은 다 받을 수가 있지만, 부활 후 승천하신 이후의 주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분의 마음뿐 아니라 그 분의 능력과 대화만 아니라 그 분의 신인양성일위에 속한 모든 요소 구성까지 다 가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동시에.
* 마10:7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 마16:19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81122330, 24.1.14.
구약 교회는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보이는 것으로 가르쳤다. 가나안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 밖은 세상이고, 가나안의 예루살렘이 신앙의 중심이고 다른 지역은 지엽이며, 예루살렘 안에 성전이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니 하나님의 나라의 중심이었다. 이렇게 장소적으로 가르쳤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볼 수 없다.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는 볼 수 없는 신령한 나라다. 육체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육의 사람이 알 수 없는 세계다. 봐도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했으니 보통 우리 마음 안에 있다는 말로 생각한다. 마음 안에 있다는 것도 맞다. 그러나 정확한 그 의미는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둘러 서서 질문을 하고 배우고 있다. 주님이 그 중심에 계신다. 주님이 중심이 된 곳, 주님이 가르치는 곳, 주님을 모신 곳, 주님을 중심으로 형성 된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그 것이 장소이든 사건이든 상황이든 마음이든 육적이고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것은 초월해 버린 나라다.
주님의 부활은 주님이 더 이상 이 땅 위에서 육체 때문에 시공에 제한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40일 동안 부활한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은 시공을 초월한 주님이 되었음을 알린 것이고 행1:9에서 승천하신 것은 공간적으로 상승하여 볼 수 없게 된 것인데 이를 통해 이제는 다시 오실 때까지, 세상에서 신앙의 기회가 끝이 나고 죽은 뒤에 주님을 다시 뵙거나 부활 후 뵐 때까지는 이 땅 위에 어떤 성도든 육체로 주님을 직접 뵙는 기회는 없어 지고 시공을 초월한 주님으로 보이지 않게 존재하고 역사할 것을 알린 것이다. 부활 전의 주님은 완전자 주님이시지만 예루살렘에 올라 가면 갈릴리에서는 볼 수가 없고 또 세리 집에 심방을 가면 옆 집에는 그 다음 순서로 가시지 동시에 편만으로 충만으로 무소부재로 역사하지 않았다. 부활 후의 주님은 보이다가 사라질 수도 있고, 없는 중에 나타 날 수도 있다. 승천 후 주님은 이제 다시는 보이는 주님으로는 역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대신 천하 믿는 그 누구라도 그 마음이 주님을 추구할 때, 어떤 사람이 그 행동이 말씀으로 실행할 때, 어느 교인이 기도할 때 그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신 주님이 나뉘지 않고 통째로 다 들어 와서 함께 할 수 있는 주님이 되었다. 부활 전의 주님은 주님을 눈 앞에서 보는 사람이 주님의 육체는 자기 눈 속에 다 넣지 못하고 자기 마음에 다 모시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와 능력은 다 받을 수가 있지만, 부활 후 승천하신 이후의 주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분의 마음뿐 아니라 그 분의 능력과 대화만 아니라 그 분의 신인양성일위에 속한 모든 요소 구성까지 다 가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동시에.
* 마10:7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 마16:19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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