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주해사전 (5600개)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 성경 46고린도전서11:30
서기 0 3
'이러므로'
믿는 사람이 자기를 구원하신 주님의 대속으로 중생이 되고 말씀을 배워 알게 되고 신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과거 불신 때와는 모든 면으로 달라 졌고 이런 생활에 필요하여 하늘의 여러 은혜가 더해 져서 똑똑해 지고 훌륭해 지고 재주와 물질의 복까지 받았는데 달라 진 자기를 가지고 주님의 대속의 원래가 아니라 세상이나 자기를 위해 사용해 버리게 되면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뿌리가 약해 지면 둥치와 가지가 약해 질 수밖에 없고, 원천이 줄어 들면 샘물이 줄어 들 수밖에 없는 것처럼, 중생 된 사람은 중생 자체는 없어지지 않으나 중생의 힘이란 계속해서 주님의 대속을 연구하고 감사하고 실천해야 강해지는데, 중생은 되었으나 중생의 원래 은혜를 잊고 달리 사용하고 흔들어 버리면 중생의 효력, 중생의 힘, 중생의 생활은 약해 질 수밖에 없다. 신앙의 본질이 약화 되고 퇴화 되면 신앙이 점점 약해 지고 신앙에 병이 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그 사람의 마음 전체가 약해 지고 몸까지 약화 되는 것은 필연이다. 약해 지다 보면 고장까지 생긴다. 주님, 주님의 대속,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영생의 소망이 약화 되고 고장이 나면 당장은 표시가 덜 나지만 결국은 그의 경제와 사회 활동과 생활과 건강까지 서서히 문제가 생긴다. 신앙 생활을 정상적으로 잘 하다가 방향이 바뀐 사람을 연구해 보면 된다.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한 번 중생은, 그 중생 자체는 죽지 않으나 그의 마음과 몸이 신앙과 멀어 지다가 아주 없어 져 버리면 마치 잠을 자는 자처럼 신앙으로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게 되고 신앙으로 최소한의 할 일조차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상황을 '잔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실제 초상까지 치는 경우가 있다. 신앙의 사례는 많은 세월과 많은 교회와 많은 사람을 자꾸 비교해 보면 어렵지 않게 진리가 서서히 눈에 보인다.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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