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 성경 | 42누가복음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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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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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17:22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자기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이 문제다.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주변 사람이란, 자기와 다른 사람이란, 자기와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해야 할 대상이다. 비교를 해서 내가 배울 것을 찾아야 할 대상이며, 내가 고칠 것을 찾아야 할 대상이다.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주변 사람으로 배치 시킬 때는 서로 배울 것이 있고 그 사람 때문에 고칠 것이 있다. 내가 100점이고 그 사람은 0점이어서 배울 것이 전혀 없다면, 내게 100점을 주셨으니 내가 0점인 그 사람을 나처럼 만들어 가야 할 과제를 받은 것이 된다. 그가 나만 못하다고 비판할 것이 아니라 나만 못한 것을 나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멸시를 했다면 사람의 비교를 두고 이 죄보다 더 큰 죄는 없다.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비유는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다. 비유로 말한 것은 알기 쉽게 설명을 하다 보니 실상보다 약하고 실제가 더 강하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인간 두 사람이 인간끼리 마주쳤다면 잘잘못이 있고 크고 작은 비교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성전에 올라 간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이 인간끼리 비교하는 단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여쭙고 배우는 과정이다. 그런데 바리새인이 세리와 수평 비교를 했다. 그렇다면 기도가 아니고 그렇다면 이 곳은 성전이 아니다. 성전에서 기도를 하면서 성전 아닌 것처럼 기도 아닌 행동을 했다.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일반적으로 가장 신앙이 뛰어난 사람과 일반적으로 가장 죄가 많은 사람을 말한다. 우리는 한 사람 안에 양면을 가지고 있다. 어느 교회든 가정이든 어느 한 개인이라도 그 내면에 항상 이런 두 가지 면이 나란히 있다.
24.1.14.
자기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이 문제다.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주변 사람이란, 자기와 다른 사람이란, 자기와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해야 할 대상이다. 비교를 해서 내가 배울 것을 찾아야 할 대상이며, 내가 고칠 것을 찾아야 할 대상이다.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주변 사람으로 배치 시킬 때는 서로 배울 것이 있고 그 사람 때문에 고칠 것이 있다. 내가 100점이고 그 사람은 0점이어서 배울 것이 전혀 없다면, 내게 100점을 주셨으니 내가 0점인 그 사람을 나처럼 만들어 가야 할 과제를 받은 것이 된다. 그가 나만 못하다고 비판할 것이 아니라 나만 못한 것을 나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멸시를 했다면 사람의 비교를 두고 이 죄보다 더 큰 죄는 없다.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비유는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다. 비유로 말한 것은 알기 쉽게 설명을 하다 보니 실상보다 약하고 실제가 더 강하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인간 두 사람이 인간끼리 마주쳤다면 잘잘못이 있고 크고 작은 비교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성전에 올라 간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이 인간끼리 비교하는 단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여쭙고 배우는 과정이다. 그런데 바리새인이 세리와 수평 비교를 했다. 그렇다면 기도가 아니고 그렇다면 이 곳은 성전이 아니다. 성전에서 기도를 하면서 성전 아닌 것처럼 기도 아닌 행동을 했다.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일반적으로 가장 신앙이 뛰어난 사람과 일반적으로 가장 죄가 많은 사람을 말한다. 우리는 한 사람 안에 양면을 가지고 있다. 어느 교회든 가정이든 어느 한 개인이라도 그 내면에 항상 이런 두 가지 면이 나란히 있다.
2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