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 성경 | 46고린도전서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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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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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07:57
'사람이'
중생된 사람이 떡과 잔을 받아야 하는 모든 성찬의 기회를 두고, 신령한 신앙의 양식을 받아야 하는 모든 예배를 대할 때마다
'자기를 살피고'
교회를 세상 생활에 여가 선용으로 왔는지, 주님을 세상 도덕에 표상으로 상대하고 있는지, 주님의 대속으로 나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이 말씀으로 살며 그렇게 되어 있는지 또 그 말씀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인도를 찾아 주님의 뜻으로 살고 있으며 그렇게 되어 있는지. 특히 교회의 성찬식이 있을 때는 떡과 잔을 먹고 마셔야 하니 더욱 자기의 지난 날을 돌아 보며 자기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고 살아 왔고 현재 어떤 신앙과 생활로 형성이 되어 있는지를 샅샅이 뒤져 보고 따져서
'그 후에야'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사람인지, 먹음으로 더욱 주님으로 살 자기인지, 아니면 가룟 유다처럼 최후의 만찬을 먹고 그 힘으로 주님을 도리어 파는 자기는 아닌지를 먼저 살핀 다음, 성찬을 받아 주님의 대속 때문에 더욱 바르게 살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님의 고난을 다시 생각하고 자기 신앙의 양식으로 삼는 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회주의자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성찬을 통해 사회 혁명에 자기를 더욱 던질 각오가 강해 진다면 자기를 살피지 않았다, 떡과 잔을 잘못 먹는 것이 된다.
24.1.7.
중생된 사람이 떡과 잔을 받아야 하는 모든 성찬의 기회를 두고, 신령한 신앙의 양식을 받아야 하는 모든 예배를 대할 때마다
'자기를 살피고'
교회를 세상 생활에 여가 선용으로 왔는지, 주님을 세상 도덕에 표상으로 상대하고 있는지, 주님의 대속으로 나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이 말씀으로 살며 그렇게 되어 있는지 또 그 말씀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인도를 찾아 주님의 뜻으로 살고 있으며 그렇게 되어 있는지. 특히 교회의 성찬식이 있을 때는 떡과 잔을 먹고 마셔야 하니 더욱 자기의 지난 날을 돌아 보며 자기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고 살아 왔고 현재 어떤 신앙과 생활로 형성이 되어 있는지를 샅샅이 뒤져 보고 따져서
'그 후에야'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사람인지, 먹음으로 더욱 주님으로 살 자기인지, 아니면 가룟 유다처럼 최후의 만찬을 먹고 그 힘으로 주님을 도리어 파는 자기는 아닌지를 먼저 살핀 다음, 성찬을 받아 주님의 대속 때문에 더욱 바르게 살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님의 고난을 다시 생각하고 자기 신앙의 양식으로 삼는 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회주의자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성찬을 통해 사회 혁명에 자기를 더욱 던질 각오가 강해 진다면 자기를 살피지 않았다, 떡과 잔을 잘못 먹는 것이 된다.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