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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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 성경 42누가복음15:11-32
서기 0 1
(탕자 비유 : 선과 악 – 하나님 중심, 인간 중심)

왕이든 남편이든 교회 목회자든 좀 지켜보거라, 멋대로 하도록. 그리고 나서 내가 내 마음대로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구나 왕도 비로소 배우고 남편도 자기 마음대로 여자를 끌고 이랬다 저랬다 해놓고 세월 속에 참 나는 여자 하나도 책임 못 지는 못난 사람이로구나 고개 숙이고. 부부도 부부가 합해서 아이 하나를 위하여 평생을 다 쏟았는데 참 내 아이 하나 내 마음대로 만들지를 못하는구나 그때 회개하고. 목사도 자기 마음대로 설교하고 자기 마음대로 교회를 결정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되는 것은 없고 그럴 때에 하나님만 할 수 있고 하나님이 해줘야 되고 하나님 손 떼고는 되는 일은 없다. 이렇게 하나를 딱 깨닫고 나면 비록 늦어도 돌아온 둘째 아들처럼 되고, 집 나가려는 둘째 아들을 못 나가도록 아버지가 붙들고 큰 아들이 끝까지 붙들고 앉았으면 이 둘째 아들은 죽는 날까지 속에서 우러나지 않으니까 순종도 제대로 안하고 믿는 것도 제대로 안하고 안되는 것은 전부 형과 아버지가 막아서 안된다고 그러다가 죽어버리면 건설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철 없는 것 말하는데 다 싸줄 수도 없고 그래서 적당한 시절 마지막까지는 아버지가 간곡하게 세상이란 네 생각대로 네 멋대로 네 계획대로 척척 되는 것 아니다 너희 아버지 이 땅 사고 이 머슴들 데리고 이렇게 사업을 일으킨 것은 많은 실패와 많은 노력과 많은 투쟁이 있었다 너는 한 푼도 가질 자격이 없다 조심하거라 아버지가 모아 놓은 것을 네가 어느날 경험을 갖고 네가 어느날 아버지를 대신할 때가 되었을 때에 아버지의 자리에 앉는 것이 좋다 사정하고 사정하고 사정하다가 더 이상 이게 송아지가 아니라 망아지가 아니라 묶어 둘 수 없을 때에 아버지가, 여기까지가 나 할 일이고 그리고 둘째 아들에게 줄 인생과 모든 자격은 다 넘겨버렸습니다. 그리고 막 진보적으로 자유적으로 혁명적으로 젊음의 패기로 가지고 원하는대로 다 해봤습니다. 늙은 아버지가 하니까 그냥 시골의 농장 밖에 못하지 내가 하면 세계 IT기업의 선구자가 될 것인데 세상이 이럴 때에는 뭐 젊음의 패기가 있어야 되는데, 다 해보고 마지막에 돼지 먹는 쥐엄열매 훔쳐 먹는 신세가 되어졌을 때에, 아버지 밑에 머슴하는 것이 더 낫겠구나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올 때에는 아들이 좌우성공 실패 죄와 타락의 모든 길을 알았고 겪어봤고 원하고 원하고 지식적으로 맞고 비교하고 검토한 다음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둘째 아들한테는 또 나가보지? 친구가 와서 꼬시면, 미쳤어? 내가 나가게? 그럴 겁니다. 형님이, 내 것 절반을 줄테니까 또 나가볼래? 또 돼지막에 들어가려고요? 치우칩시다. 아버지가, 또 나가볼래? 아버지 떠나면 사망인데 죽으라고요? 한번 지옥갔다 왔으면 됐지 두 번 지옥 못 갑니다 이런 둘째 아들이 되었는데, 안 나가고 그리 되는게 제일 좋은데 인간이 연약하여 한번 실패하고 돌아오는 방법을 내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2020. 03. 29 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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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13~16, 눅15:11, 회개하고 돌아 온 사람이 회개하고 난 다음이 문제고
어려운 형편에서 성공한 사람이 성공을 하고 난 다음이 문제이니

전4장의 사례는 눅15장에서 돌아 온 둘째의 향후 조심할 것과
집을 지킨 첫째가 잘못 생각한 것을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사람의 형편이 달라 지는 훗날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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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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