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하여'
5절의 만물 심판, 최후 대심판에 영생과 영멸이 일일이 나뉘어 질 때를 위하여 또는 오늘도 매 순간 기능구원이 매 순간 심판으로 나뉘는데 산 자로 현실을 통과할지 죽은 자로 통과할지 둘 중에 하나가 결정이 되는데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믿는 우리에게는 아직도 말씀 없이 현실을 통과하는 자신을 복음으로 살려 낼 수가 있다. 그런 기회가 아직도 주어 지고 있다. 양심을 통해 또는 주변의 현실을 통해 또는 주변의 신앙 있는 사람들의 권면을 통해 3절의 6가지로 살지 말라고 계속 양심을 두드리고 계신다.
아직 육체가 죽지 않고 하나님과 끊어진 불신자들에게 복음이 전파 되고 있다. 육체를 기준으로 몸이 마음에서 떨어지면 사망이라 하여 그 몸은 죽고 그 몸은 땅에 묻는다. 마음은 영과 떨어지면 신앙의 사망이 된다. 아담이 죄를 짓고 원죄로 아담과 모든 인류의 마음은 영과 끊어져 살아 간다. 이 상태가 기본적으로 죽은 상태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태어 나고 살아 가고 인류의 역사를 이어 왔다. 하나님을 기준으로 보면 전부가 사망의 세상이며 죽은 인간들의 죽은 행위다. 이들의 육체가 살아 있는 이상 그 속에 죽어 있던 영을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면 그 영이 자기 마음과 몸을 신앙으로 끌어 갈 수 있다. 일단 영이 살아 나면 중생이다. 영이 중생이 되면 마음과 몸이 얼마나 순종을 하는지는 각 사람이 다르나 일단 마음의 일부라도 영에게 붙들리게 되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영에게 붙들리게 되는 그 순간에 그의 몸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죽은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 된다는 것을 몸이 죽어 장례를 치르고 그 사람의 마음과 영이 지옥을 간 상태에서도 다시 복음이 전파 되어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다고 읽고 믿는 것은 눅16:26의 홍포 입은 부자의 말씀에서 죽은 뒤에는 변동이 없다는 것과 히9:27에서 한번 죽으면 심판만 있다 하신 말씀으로 볼 때 잘못이다.

벧전4:6에서 죽은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 된다는 이 '죽은 자'는 신앙이 죽어 있는 자다.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라는 말씀으로 연결하면 분명해 진다.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우리의 심신을 합하여 육체라고 한다. 몸만 육체라고도 하지만 마음과 몸이 모두 물질이기 때문에 재료를 기준으로 보면 심신은 육체다. 우리의 육체가 영 없이 산 것은 그렇게 산 힘, 요소, 시간, 기능은 모두 심판을 받고 지옥에 버려진다. 생을 끝내고 주님 앞에 설 때는 최후 심판이고 우리에게는 매 현실에 요소별로 기회별로 늘 심판이 진행 되고 있다. 학생의 평소 모든 생활이 기록부에 점수화가 되고 입시 때 반영 되듯이, 그래서 제출할 때가 아니라 평소 출석과 성적과 모든 활동이 각각 별도의 점수를 구성하듯이 우리의 기능 구원이 그렇다. 말씀 없이 심신 좋은 대로 3절의 6가지처럼 살면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주님의 대속이 빠진, 사람처럼 심판을 받는다.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중생 된 영과 그 영에게 붙들려 산 복음의 생활에 관련된 심신의 기능과 요소와 행위는 주님을 머리로 삼은 몸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은 주님의 우편에 함께 앉는 영생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지옥에서 나오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 것은 출발이다. 우리의 목표는 천국 들어 가는 것으로 전부가 아니다. 그 것은 두 번째 목표다. 우리의 영원한 목표는 천국에 들어 간 다음에 하나님의 본체를 향해 영원히 나아 가는 것이다.


'누가복음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4.2.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