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까지 이전을 살펴 볼 때는 욥은 어떤 면으로든지 죄가 없다. 사단이 볼 때에도.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죄 없는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게 하여 죄를 짓게 한 사단이 인간은 죄악 세상에 있고 미래에 죄를 짓게 만들 수는 있다. 하나님의 보호와 복을 많이 받고 있으니 죄를 지을 기회가 없어 그런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 소유를 뺏는다면 앞으로는 죄를 지을 것이라고 한다.

소유를 다 쳤지만 죄를 짓지 않을 때 사단은 한 가지를 더 주장한다. 잔인한 인간은 처자식과 재산이 다 없어 져도 독하게 버틸 수 있지만 자기 몸에 직접 화가 닥치면 변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런 것은 차원을 달리 하는 것이니 지난 날로만 한정하지 말고, 소유를 먼저 쳐 보고 그 다음에는 욥 자체를 흔들어 보면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을 인간은 없는 것이 죄악 세상의 원리니 이렇게 요구했다.

여기까지 볼 때 욥에게는 10명의 자녀까지도 잘 관리를 해서 흠이 없었다.


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