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 성경 | 18욥기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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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6:35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욥은 자기가 스스로 알기에 죄가 없었다. 자녀들의 실수까지도 계산하고 미리 제사를 통해 늘 해결하고 있었다. 사람이 스스로 아는 죄보다 자기가 모르는 자기 죄가 더 위험한 법이고 사람은 스스로 자기 죄를 모른다 해도 사단은 귀신 마귀의 대장이 되어 별별 귀신들과 마귀들을 통해 욥의 속에 들어 있는 죄도 다 아는데 사단조차 욥에게 지난 날의 죄 또는 속에 몰래 감춰 둔 죄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도 사단에게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외부에 드러 난 죄와 욥 스스로 알면서 몰래 숨겨 둔 죄에 그치지 않고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보는 사단이 봐도 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봐도 욥에게는 죄가 없었을까? 죄의 기준이 남의 집에 몰래 들어 가서 물건을 훔쳐 오는 도둑질만 죄라면 욥은 의인이다. 그러나 죄는 말씀을 어긴 것도 죄지만 말씀에 부족한 것도 죄다. 말씀은 다 지켰다 해도 그 말씀 속에 담아 두신 하나님의 뜻을 전부 다 이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도 부족한 죄다. 그 뜻을 다 이루었다 해도 하나님과 빈틈 없이 화친 화목으로 하나 되지 않고 어설픈 면이 있다면 이 것도 죄가 된다. 일단 인간들이 아는 죄, 욥 스스로 혼자만 아는 죄, 그리고 인간의 속에 그 인간이 감춘 것뿐 아니라 그 인간 모르는 것까지 사단은 악령이므로 다 아는데 여기까지만 기준으로 보면 욥은 의인다. 죄가 없다. 그래서 이 기준으로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을 물었다. 사단은 죄가 있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7절에서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라는 것은 욥의 행동뿐 아니라 욥의 마음 내면까지도 욥이 잊은 기억의 방 속에까지도 또는 욥이 오판하여 알지도 못하는 사상 지식까지 다 두루 돌아 봤다는 것이고, 욥이 지난 날에 여행 중에 흘린 죄가 있다면 그리고 그 여행지에서 욥을 두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이야기까지 전부 조사했고 파악했고 다 살펴도 죄는 없다는 뜻이다.
24.1.26.
욥은 자기가 스스로 알기에 죄가 없었다. 자녀들의 실수까지도 계산하고 미리 제사를 통해 늘 해결하고 있었다. 사람이 스스로 아는 죄보다 자기가 모르는 자기 죄가 더 위험한 법이고 사람은 스스로 자기 죄를 모른다 해도 사단은 귀신 마귀의 대장이 되어 별별 귀신들과 마귀들을 통해 욥의 속에 들어 있는 죄도 다 아는데 사단조차 욥에게 지난 날의 죄 또는 속에 몰래 감춰 둔 죄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도 사단에게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외부에 드러 난 죄와 욥 스스로 알면서 몰래 숨겨 둔 죄에 그치지 않고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보는 사단이 봐도 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봐도 욥에게는 죄가 없었을까? 죄의 기준이 남의 집에 몰래 들어 가서 물건을 훔쳐 오는 도둑질만 죄라면 욥은 의인이다. 그러나 죄는 말씀을 어긴 것도 죄지만 말씀에 부족한 것도 죄다. 말씀은 다 지켰다 해도 그 말씀 속에 담아 두신 하나님의 뜻을 전부 다 이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도 부족한 죄다. 그 뜻을 다 이루었다 해도 하나님과 빈틈 없이 화친 화목으로 하나 되지 않고 어설픈 면이 있다면 이 것도 죄가 된다. 일단 인간들이 아는 죄, 욥 스스로 혼자만 아는 죄, 그리고 인간의 속에 그 인간이 감춘 것뿐 아니라 그 인간 모르는 것까지 사단은 악령이므로 다 아는데 여기까지만 기준으로 보면 욥은 의인다. 죄가 없다. 그래서 이 기준으로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을 물었다. 사단은 죄가 있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7절에서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라는 것은 욥의 행동뿐 아니라 욥의 마음 내면까지도 욥이 잊은 기억의 방 속에까지도 또는 욥이 오판하여 알지도 못하는 사상 지식까지 다 두루 돌아 봤다는 것이고, 욥이 지난 날에 여행 중에 흘린 죄가 있다면 그리고 그 여행지에서 욥을 두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이야기까지 전부 조사했고 파악했고 다 살펴도 죄는 없다는 뜻이다.
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