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 성경 | 09사무엘상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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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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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9:23
구약의 제사장은 12지파 중 레위 지파로 내려 가며, 대제사장은 아론의 직계라야 한다. 아론의 아들은 4명이고 나답과 아비후가 출애굽 직후에 죽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계통에서 이어 간다. 아론 후 엘르아살이 대제사장을 맡고 비느하스로 내려 가다가 다윗 때를 지나면서 '엘르아살' 계통에는 사독, '이다말' 계통에는 아히멜렉이 있었다. 사무엘은 같은 레위 지파지만 '레위 - 고핫 - 아므람 - 아론'으로 내려 오지 않고 '레위 - 고핫 - 이스할 - 고라'로 내려 온다.
따라서 삼상2: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하신 말씀으로 다른 계통을 말씀했다. 그리고 '충실한 제사장'을 따로 일으킨다는 이 말씀은 신약에 와서 참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나타 났고, 오늘 신령한 아브라함의 자손 우리가 우리 안에 오늘의 다윗 왕이 되어야 하고 오늘 우리의 현실에 우리는 모두가 오늘의 대제사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는 것은 참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대속으로 열린 길이다.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의 족보 계통이 달라 질 것을 말씀했고, 기본구원적으로는 예수님이 히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라고 하셨으며 벧전2:4-5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라고 했다. 오늘 믿는 우리가 주님을 이어 자기 현실에서 각자 대제사장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9절에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라고 했다.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며 변치 않는 율법으로 인도하시는 시대였지만 필요할 때는 교체를 했다. 신약은 처음부터 신령한 시대이니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우리의 순종을 보며 우리에게 제사장 직을 맡긴다. 순종치 않고 거역하면 그 사명은 언제든지 바뀐다.
24.2.16.
(질문) 1.(삼상2:33절) 내 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 하고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라고 했는데 너의 사람이란 누구인지?
2.(2:35절)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라고 했는데 혹시 사독제사장을 일컫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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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간단한 답변
1. 삼상2:33의 '너의 사람'은 엘리 제사장의 후손
2. 삼상2:35의 '충실한 제사장'은 사무엘로 보고 있으나 사독이라는 분들도 있다.
(/pkist.net/ 문의답변/1435번)
따라서 삼상2: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하신 말씀으로 다른 계통을 말씀했다. 그리고 '충실한 제사장'을 따로 일으킨다는 이 말씀은 신약에 와서 참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나타 났고, 오늘 신령한 아브라함의 자손 우리가 우리 안에 오늘의 다윗 왕이 되어야 하고 오늘 우리의 현실에 우리는 모두가 오늘의 대제사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는 것은 참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대속으로 열린 길이다.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의 족보 계통이 달라 질 것을 말씀했고, 기본구원적으로는 예수님이 히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라고 하셨으며 벧전2:4-5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라고 했다. 오늘 믿는 우리가 주님을 이어 자기 현실에서 각자 대제사장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9절에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라고 했다.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며 변치 않는 율법으로 인도하시는 시대였지만 필요할 때는 교체를 했다. 신약은 처음부터 신령한 시대이니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우리의 순종을 보며 우리에게 제사장 직을 맡긴다. 순종치 않고 거역하면 그 사명은 언제든지 바뀐다.
24.2.16.
(질문) 1.(삼상2:33절) 내 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 하고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라고 했는데 너의 사람이란 누구인지?
2.(2:35절)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라고 했는데 혹시 사독제사장을 일컫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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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간단한 답변
1. 삼상2:33의 '너의 사람'은 엘리 제사장의 후손
2. 삼상2:35의 '충실한 제사장'은 사무엘로 보고 있으나 사독이라는 분들도 있다.
(/pkist.net/ 문의답변/143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