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 성경 | 60베드로전서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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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5:13
'저희가'
1절에서 주님의 고난을 모르는 불신자들, 또는 주님의 고난을 갑옷으로 삼고 살아야 하는데 잊고 사는 믿는 사람들. 죄와 싸우다가 육체의 고난을 다 겪게 되면 비로소 그 죄를 이기고 초월하게 되는 것이 신앙의 건설인데, 2절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정욕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3절에서는 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연락 우상 숭배에 정신 없는 불신자들처럼 여전히 하고 있는 사람들, 4절에서는 그런 6가지 방탕에 달려 가는 사람들이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
예비하신 자는 모든 최후의 심판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결산하실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 하나님이 자기 우편에 계신, 구원을 위해 고난을 당하신 주님께 맡겨 주님이 대속의 고난을 기준으로 우리를 판단하실 것인데, '산 자'는 최후 대심판 때까지 살아 있을 사람은 육체로 해당이 될 것이고 오늘 우리에게는 내 마음 속에 주님을 떠난 마음과 생활의 자기가 죽은 자이고, 6가지 죄악을 벗기 위해 주님의 고난으로 갑옷을 삼고 죄악에게 싸워 이기는 자기가 산 자이다. 한 사람 속에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내재하며 이 두 자기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다. 심판을 예비한다는 것은 최종에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진행 과정을 일일이 보고 계신다.
'직고하리라'
말씀으로 살려는 자기를 슬쩍 죄 짓자며 유혹하는 자기. 이 자기가 주님 앞에 나중에 모든 것을 폭로한다. 증인으로 나선다. 발람이 민23장에서 목숨 걸고 이스라엘을 축복했다 할 때 발람의 양심이 들고 나서서 증언을 할 것이고 발락이 파송한 사신들이 나설 것이다. 오늘은 세상에 묻혀 세상으로 살자고 하는 내면, 주변, 사방의 세력이 실은 주님 앞에 '저 인간은 도저히 꾈 수가 없었었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영원히 인정을 하든지, 아니면 '저 인간은 속으로 우리와 함께 모든 죄를 함께 지었습니다.'라고 증언할지 둘 중에 하나다.
24.2.10
(질문) 1. 위에 "저희"는 이방인인지?
아래 나오는 죽은행위기능은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죽은 행위기능이 산행위 죽은
행위를 하나님께 직고한다는 말씀인데 제가 아는 대로는 이 직고하는 이가 우리에게
붙여주신 천사들(저희)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2. 산자와 죽은자는 믿는 자의 산행위 와 죽은행위인지
3.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 그리스도의 심판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이신지요 아니면 예비
하신 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신지?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1.죽은자들은 이방인(불택자)인지 아니면 이미 죽은 불택자인지, 아니면 죽은 행위한
그 기능인지?
2.뒤에 구절로 보아서 그 죽은자(불택자 혹은 죽은불택자, 혹은 죽은 행위기능)는 육체로는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으니까 죽은 행위기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
(답변) 만물심판
.우선, 심판 관련 상식으로
①질문자께 드리는 안내가 아니라
세상 끝날의 심판을 소개할 때마다
과거 신앙이 어릴 때의 설명이 오늘까지 늘 반복되는 현상이 안타까워
이번 기회에 이 홈 방문 모든 분들에게 시각의 근본적 방향을 한번 새겨보시기를 청한다.
②세상이 끝나고 심판이 시작되면
세상에 있었던 모든 것이 완전 공개가 된다.
오늘은 시간 공간 지식 때문에 가려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하지만
그날에는 모든 것이 얼굴과 얼굴을 바로 보는 상태로 환하게 드러나게 된다.
유명한 검사 판사 변호사가 따로 필요없으며 증인의 증언과 증거가 따로 필요 없으니
재판장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 앞에 서계실 것이고 그분이 다 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법원직원 천군천사 영물들이 물질계 오늘 땅 위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알며
피해자이며 증인인 이 땅 위의 만물이 오늘과 달리 그날에는 완전 자유 발언할 것이고
가해자이며 범인인 우리 스스로 잊었거나 몰랐던 것까지 완전 기억하게 될 것이므로
세상이 끝나고 영원한 세계가 시작되면
오늘 땅 위의 재판처럼 무슨 절차나 시간이 걸릴 문제가 아니고 토론과 공방도 없으며
단순간에 영원 모든 결정이 내려진다. 이의도 억울도 하소연도 없다.
다만 교회가 신앙이 어두웠던 시기에는
오늘 세상과 영원한 나라의 보응과 보상을 알기 쉽게 실감있게 가르치기 위해
이 세상 법정에서 진행되는 심판제도를 가지고 여러 면으로 가르쳤다.
이 세상 것으로 가르칠 때는 재판제도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세상 재판 제도가
그날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신령한 세계를 육체의 오늘 죄악 세상과 혼동한 것이니
최후 심판 뿐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많은 것을 이런 면으로 연구해 보셨으면 한다.
2.질문 관련 '심판 때의 직고'는
롬14:12에서는 모든 사람이 직접 자기 행한 일을 하나님께 직고한다 하셨고
벧전4:5에서는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안 믿는 불신자들이 직고한다 하셨고
마18:10에서는 믿는 사람을 지키는 각 천사가 지금도 하나님 얼굴 앞에 뵙고 말씀하는데
약2:19에서는 귀신들도 모든 것을 알고 믿고 떨고 있다 하셨으니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님
심부름하는 천사
구원의 훼방자 악령
악령에게 붙들린 안 믿는 사람이나 타락한 강퍅한 사람
믿는 우리 스스로 모두가 다 알고 조금도 빈틈이나 착오가 없으므로
심판 때는 모든 것이 말 한 마디 더 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으므로
이 심판을 만물심판이라고 보통 말하니 만물 전부가 다 알고 동의하고 증인이라 말이다.
3.질문 내용에 구체적으로 답변한다면
①본문의 '저희'는
3절에서부터 반복되고 있는 '이방인'을 말한다.
문제는 이렇게 명백하게 '이방인'을 말한다 해도 무조건 불신자만 말하는 경우는 적고
대개는 건설구원면에서 믿은 이후 우리 속에 신앙 없이 행한 요소를 말하기도 한다.
다만 이 본문의 '이방인'은
특별하게 안 믿는 사람을 직접 가리키는 면이 다른 성구에 비하여 특히 강하게 읽히지만
그렇다고 믿는 사람 속에 있는 옛사람 요소를 전혀 배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②본문의 '직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붙여주신 천사'가 아닌가 하신 말씀은
이 답변의 '1'번의 '②'호에서
하나님 앞에 직고하는 경우를 성구와 함께 자세하게 안내하였으므로 답변이 되었을 것이고
③'산자와 죽은자'는 믿는 자의 산행위 와 죽은행위를 말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분명하게 그렇다고 생각한다.
딤후4:1에서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라고 했으니
'그리스도'란 믿는 사람의 기능 구원 면을 두고 심판하는 경우를 특별히 강조한 것이니
고후5:10에서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하신 말씀과 연결해 보셨으면 한다.
④'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설교록에 직접 나타나지 않은 성구를 해석할 때는
항상 '연구 과정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방향' 또는 '가능성' 차원에서 안내하고 있다.
(/pkist/ 문의답변/ 7708번)
1절에서 주님의 고난을 모르는 불신자들, 또는 주님의 고난을 갑옷으로 삼고 살아야 하는데 잊고 사는 믿는 사람들. 죄와 싸우다가 육체의 고난을 다 겪게 되면 비로소 그 죄를 이기고 초월하게 되는 것이 신앙의 건설인데, 2절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는 정욕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3절에서는 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연락 우상 숭배에 정신 없는 불신자들처럼 여전히 하고 있는 사람들, 4절에서는 그런 6가지 방탕에 달려 가는 사람들이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
예비하신 자는 모든 최후의 심판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결산하실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 하나님이 자기 우편에 계신, 구원을 위해 고난을 당하신 주님께 맡겨 주님이 대속의 고난을 기준으로 우리를 판단하실 것인데, '산 자'는 최후 대심판 때까지 살아 있을 사람은 육체로 해당이 될 것이고 오늘 우리에게는 내 마음 속에 주님을 떠난 마음과 생활의 자기가 죽은 자이고, 6가지 죄악을 벗기 위해 주님의 고난으로 갑옷을 삼고 죄악에게 싸워 이기는 자기가 산 자이다. 한 사람 속에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내재하며 이 두 자기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다. 심판을 예비한다는 것은 최종에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진행 과정을 일일이 보고 계신다.
'직고하리라'
말씀으로 살려는 자기를 슬쩍 죄 짓자며 유혹하는 자기. 이 자기가 주님 앞에 나중에 모든 것을 폭로한다. 증인으로 나선다. 발람이 민23장에서 목숨 걸고 이스라엘을 축복했다 할 때 발람의 양심이 들고 나서서 증언을 할 것이고 발락이 파송한 사신들이 나설 것이다. 오늘은 세상에 묻혀 세상으로 살자고 하는 내면, 주변, 사방의 세력이 실은 주님 앞에 '저 인간은 도저히 꾈 수가 없었었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영원히 인정을 하든지, 아니면 '저 인간은 속으로 우리와 함께 모든 죄를 함께 지었습니다.'라고 증언할지 둘 중에 하나다.
24.2.10
(질문) 1. 위에 "저희"는 이방인인지?
아래 나오는 죽은행위기능은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죽은 행위기능이 산행위 죽은
행위를 하나님께 직고한다는 말씀인데 제가 아는 대로는 이 직고하는 이가 우리에게
붙여주신 천사들(저희)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2. 산자와 죽은자는 믿는 자의 산행위 와 죽은행위인지
3.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 그리스도의 심판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이신지요 아니면 예비
하신 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신지?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1.죽은자들은 이방인(불택자)인지 아니면 이미 죽은 불택자인지, 아니면 죽은 행위한
그 기능인지?
2.뒤에 구절로 보아서 그 죽은자(불택자 혹은 죽은불택자, 혹은 죽은 행위기능)는 육체로는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으니까 죽은 행위기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
(답변) 만물심판
.우선, 심판 관련 상식으로
①질문자께 드리는 안내가 아니라
세상 끝날의 심판을 소개할 때마다
과거 신앙이 어릴 때의 설명이 오늘까지 늘 반복되는 현상이 안타까워
이번 기회에 이 홈 방문 모든 분들에게 시각의 근본적 방향을 한번 새겨보시기를 청한다.
②세상이 끝나고 심판이 시작되면
세상에 있었던 모든 것이 완전 공개가 된다.
오늘은 시간 공간 지식 때문에 가려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하지만
그날에는 모든 것이 얼굴과 얼굴을 바로 보는 상태로 환하게 드러나게 된다.
유명한 검사 판사 변호사가 따로 필요없으며 증인의 증언과 증거가 따로 필요 없으니
재판장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 앞에 서계실 것이고 그분이 다 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법원직원 천군천사 영물들이 물질계 오늘 땅 위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알며
피해자이며 증인인 이 땅 위의 만물이 오늘과 달리 그날에는 완전 자유 발언할 것이고
가해자이며 범인인 우리 스스로 잊었거나 몰랐던 것까지 완전 기억하게 될 것이므로
세상이 끝나고 영원한 세계가 시작되면
오늘 땅 위의 재판처럼 무슨 절차나 시간이 걸릴 문제가 아니고 토론과 공방도 없으며
단순간에 영원 모든 결정이 내려진다. 이의도 억울도 하소연도 없다.
다만 교회가 신앙이 어두웠던 시기에는
오늘 세상과 영원한 나라의 보응과 보상을 알기 쉽게 실감있게 가르치기 위해
이 세상 법정에서 진행되는 심판제도를 가지고 여러 면으로 가르쳤다.
이 세상 것으로 가르칠 때는 재판제도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세상 재판 제도가
그날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신령한 세계를 육체의 오늘 죄악 세상과 혼동한 것이니
최후 심판 뿐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많은 것을 이런 면으로 연구해 보셨으면 한다.
2.질문 관련 '심판 때의 직고'는
롬14:12에서는 모든 사람이 직접 자기 행한 일을 하나님께 직고한다 하셨고
벧전4:5에서는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안 믿는 불신자들이 직고한다 하셨고
마18:10에서는 믿는 사람을 지키는 각 천사가 지금도 하나님 얼굴 앞에 뵙고 말씀하는데
약2:19에서는 귀신들도 모든 것을 알고 믿고 떨고 있다 하셨으니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님
심부름하는 천사
구원의 훼방자 악령
악령에게 붙들린 안 믿는 사람이나 타락한 강퍅한 사람
믿는 우리 스스로 모두가 다 알고 조금도 빈틈이나 착오가 없으므로
심판 때는 모든 것이 말 한 마디 더 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으므로
이 심판을 만물심판이라고 보통 말하니 만물 전부가 다 알고 동의하고 증인이라 말이다.
3.질문 내용에 구체적으로 답변한다면
①본문의 '저희'는
3절에서부터 반복되고 있는 '이방인'을 말한다.
문제는 이렇게 명백하게 '이방인'을 말한다 해도 무조건 불신자만 말하는 경우는 적고
대개는 건설구원면에서 믿은 이후 우리 속에 신앙 없이 행한 요소를 말하기도 한다.
다만 이 본문의 '이방인'은
특별하게 안 믿는 사람을 직접 가리키는 면이 다른 성구에 비하여 특히 강하게 읽히지만
그렇다고 믿는 사람 속에 있는 옛사람 요소를 전혀 배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②본문의 '직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붙여주신 천사'가 아닌가 하신 말씀은
이 답변의 '1'번의 '②'호에서
하나님 앞에 직고하는 경우를 성구와 함께 자세하게 안내하였으므로 답변이 되었을 것이고
③'산자와 죽은자'는 믿는 자의 산행위 와 죽은행위를 말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분명하게 그렇다고 생각한다.
딤후4:1에서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라고 했으니
'그리스도'란 믿는 사람의 기능 구원 면을 두고 심판하는 경우를 특별히 강조한 것이니
고후5:10에서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하신 말씀과 연결해 보셨으면 한다.
④'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설교록에 직접 나타나지 않은 성구를 해석할 때는
항상 '연구 과정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방향' 또는 '가능성' 차원에서 안내하고 있다.
(/pkist/ 문의답변/ 770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