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장은 3대 절기를 감사로 기념하게 했다. 5절에서 현재 사는 곳이 아니라 '택하신 곳'에서 자기, 자녀, 종, 레위인, 객, 고아, 과부까지 함께 기념하게 했다. 2절 6절은 유월절, 11절은 칠칠절, 15절은 초막절, 16절에서는 다시 3대 절기를 전부를 재론하면서 모두 '택하신 곳'을 적었다.

구약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감사하라는 것이고, 신약의 성전은 고전3:16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했으니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 마음 그 자세 그 순간이 바로 성전이다. '각 성에서' 유월절을 드리지 말고.. 각 성에서 칠칠절의 인도와 초막절의 안보를 감사하지 말고 하나님이 택하신 예루살렘 성전으로 와 가지고 감사를 하라.. 오늘 자기 형편 현실에 피동 되고 붙들린 것이 '각 성'이고 하나님이 주신 감사를 찾아 자기로서 감사할 것을 찾으면 그 것이 '택하신 곳'의 감사가 된다.
신약은 현재 형편에서 어떻게 감사할까 하지 말고 현재 형편 현실에서 감사하는 것이 택하신 곳이다.

욥과 나사로와 마15:21의 가나안 여인을 비교해 보면 형편이 같다. 욥은 모든 면으로 원망했다. 나사로와 가나안 여인은 같은 형편이나 감사했다. 그 형편을 감사한 것이 택하신 곳이었다. 구약은 보이는 장소, 신약은 주신 자기 현실은 하나님께서 자기만을 위해 특별히 지정해 주신 줄 알고 감사한다면 이 것이 특별한 장소다. 자기도 감사하고 또 자기 자녀도 감사하게 만들고 자기가 거두고 결정하는 자기 수하 자기가 맡은 사람들도 감사하게 만들고, 자기와 주변의 신앙을 위해 수고하는 직분 그런 사람 그런 기회도 감사하게 하고,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감사할 힘이 없는 이들에게도 내가 받은 감사를 나누고 함께 하여 그들도 감사하게 하라는 말씀



신16:2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우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신16:5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신16: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드리고

신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찌니라

신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신16: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고전3:16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