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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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 성경 54디모데전서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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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종용히 배우라)

나라의 감독은 왕이고 가정의 감독은 남편이 됩니다. 여자는 나라의 백성이며 남자 밑에 여자로만 산다면 억울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에게는 여자도 집사가 되고 방백이 되고 관원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도 여전히 왕 밑에 신하이지 않는가? 남자가 죽으면, 원치 아니해도 여자가 그 가정의 왕이 되어집니다. 공자는 여자가 어릴 때에는 아버지의 종, 결혼하면 남편의 종, 남자가 죽으면 아들에게 또 종 이렇게 3가지 종, ‘삼종지도’니라. 아버지의 종, 남편의 종, 아들의 종 이리 가르칩니다.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도 딸도 부모에게는 순종, 부부간에는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 하나님 때문에. 그 다음 태어나는 아이에게는 아버지는 이름만 왕이고 실권은 하나님이 전부 아내에게 다 주셨습니다. 성질이 급하면 우선 먹기가 좋아가지고 남녀가 꼭 같은데 왜 남자가 머리냐? 이렇게 대드는데 아이가 생기기만 하면 이 남자는 머슴이 되어 돈이나 벌어주지 태어난 아이는 미래고 태어난 아이는 훗날인데 그 가정의 미래와 그 가정의 훗날은 남자가 아니라 어머니 손에다대고 다 맡겨 놓으셨으니 조금 넓게 생각하면 디모데전서 2장 8절에 9절에 여자들은 자기 꾸미려 하지 말고 10절에 남편을 공경하고 11절에 일절 순종하고 말도 내지 말고 조용히 배우라는 말씀을 너무 억울하게 그렇게 분하게 알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 이런 기초 이런 수고를 통해서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 일절 공경하고 배우라는 말씀에, 실은 아버지는 뒤로 물러앉고 여자인 어머니 자기에게 자녀와 앞날이 다 정권처럼 주어지니 그렇게 속 좁게 냄비 물처럼 그렇게 바라락 끓고 그러지를 말아야 됩니다.

남편다운 남편이 되도록 세월 속에 기다려줄 것이고 박수 쳐 줄 것이고 조용히 배우며 뻔히 남자의 결정이 틀렸고 후회할 줄 알면서도 여자가 입 닥치고 좀 기다려주면 그 남자가 나를 따르라고 결정을 턱 하고 인감 도장을 턱 찍었고 집을 팔았는데 뒤에 보니까 아차 이거 명백하게 실수입니다 그럴 때에는 여자가 집 팔기 전에 잔소리 해놓으면 나중에 안되면 전부 다 여편네 핑계를 댑니다. 그러니까 그냥 두고 건의는 해도 결정은 알아서 하시라 마지막에 다 혼자해야 그 다음 내가 왕이 되어가지고 척척 했는데 5년, 10년 세월 속에 되돌아보니까 내가 왕 노릇한 것은 전부 실패구나 인간이 무지 무능인데 그게 가능합니까? 실패하지 그럴 때에 그 남편이 아내 핑계를 못 대는 것이 아내가 디모데전서 2장 11절 때문에 일절 순종하고 조용하게 입 닫고 배웠으니 뭐라고 핑계를 할 겁니까 그냥 두고 건의는 해도 결정은 알아서 하시라 마지막에 다 혼자해야 그 다음 내가 왕이 되어가지고 척척 했는데 5년, 10년 세월 속에 되돌아보니까 내가 왕 노릇한 것은 전부 실패구나 인간이 무지 무능인데 그게 가능합니까? 실패하지 그럴 때에 그 남편이 아내 핑계를 못 대는 것이 아내가 디모데전서 2장 11절 때문에 일절 순종하고 조용하게 입 닫고 배웠으니 뭐라고 핑계를 할 겁니까?

왕이든 남편이든 교회 목회자든 좀 지켜보거라, 멋대로 하도록. 그리고 나서 내가 내 마음대로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구나 왕도 비로소 배우고 남편도 자기 마음대로 여자를 끌고 이랬다 저랬다 해놓고 세월 속에 참 나는 여자 하나도 책임 못 지는 못난 사람이로구나 고개 숙이고. 부부도 부부가 합해서 아이 하나를 위하여 평생을 다 쏟았는데 참 내 아이 하나 내 마음대로 만들지를 못하는구나 그때 회개하고. 목사도 자기 마음대로 설교하고 자기 마음대로 교회를 결정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되는 것은 없고 그럴 때에 하나님만 할 수 있고 하나님이 해줘야 되고 하나님 손 떼고는 되는 일은 없다. 이렇게 하나를 딱 깨닫고 나면 비록 늦어도 돌아온 둘째 아들처럼 되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맡겨놓고 억울해도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거라. 그런 남자라도 아내가 순종하거라. 그러고나서 나에게 아이를 주면 그 아이에게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내 속은 파면 팔수록 하나님 중심만 나오고 내 속은 파면 팔수록 조금 더 온전하게 조금 더 구비하게 조금 더 자꾸 고쳐 나가는 사람이 되라. 왕을 보면서, 남자를 보면서. 왕도 제 멋대로 대통령도 제 멋대로 남자도 제 멋대로 아버지도 제 멋대로 남편들도 전부 아내를 착취하는 사람인데 그런 험악한 모순되는 더러운 세계에 종으로 아내로 여자로 치이며 살면서, 앞으로 하나님이 아이를 내게 주면 이 아이에게 이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나는, 어떻게 하라고요? 아이의 잘못된 것만 휘비 파라고요? 아이 약점 아이 단점 아이 말 안 듣는 것만 자꾸 조사해가지고 이 모양이냐? 이 꼴이냐? 그런 엄마가 되면, 네가 억울해하던 그 왕이나 네가 억울한 그 남편이나 그 아이의 엄마된 너나 똑같은 감독들이다. 하나님께 매 맞을 왕들이다. 마지막에는 다 망하는 처참한 그런 네가 된다.

왕이 네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 인내로 “애매히 고난을 받고 이유 없이 당하면서도 주의 은혜를 구하며 참아라” 남편이 영 엉망이라도 주님이 세웠으니 그것은 죽는 날까지 붙들고 가거라, 그러면서 앞 날에 아이를 내게 주시면 이 아이에게 나는 그런 나쁜 왕 나쁜 남편이 아니라 이 아이에게 엄마는 요게벳 같은 엄마가 되겠습니다. 억울한 것을 많이 당해 본 아내가 마음 먹으면 좋은 엄마 됩니다. 좋은 왕 밑에 좋은 백성하고 좋은 남자 밑에 호강하는 공주로 살다가 아이를 가지면 좋은 엄마 되기가 어렵습니다. 탄압받고 착취받는 백성으로 살다가 남편마다 내 인생을 말아먹은 못된 뭐 같은 남자를 만나 인생의 손해 본 여자가, 아이에게는 나 같은 불행을 주지 않기 위해서 이 아이에게는 참 좋은 엄마가 되어 보겠다. 왕한테 치여봤고 남자한테 인생을 당해봤으니까, 내 아이에게 나는 엄마에게 당했다라는 소리 당하지 않도록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 중심의 엄마가 되고 하나님이 볼 때에 책망할 것이 많은 나인데, 그 책망할 것이 많은데 줄이고 줄이고 자꾸 줄여서 아이 때문이라도 줄여서 엄마는 부족하지만은 부족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엄마는 죄가 많은데 죄를 회개하려고 노력했고 어머니는 원래 신앙이 없었는데 나 때문에 기도하는 엄마가 되어졌고, 어머니는 옛날에 제 멋대로 살던 아가씨인데 아이 때문에 나 때문에 나를 위하여 주님 앞에 “절제하고” “아담하고”, 어떻게요? “나그네를 대접하고” (2020. 03. 29 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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