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주해사전 (5600개)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 성경 43요한복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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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신앙으로 앞서 가던 사람의 타락이 이렇게 명분을 세워 가며 서서히 한 걸음씩 세상으로 나간다.


'저는 도적이라'
주님을 위해, 주의 뜻을 따라 사용하면 청지기다. 제 뜻대로 세상과 자기를 위해 사용하면 도적이다. 우리의 시간도 경제도 지능도 기회도 어떤 것도 주님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것을 훔치는 도적이 되기 전에 제 것을 훔치는 도적이 된다. 자기 생명도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인도에 사용하지 않으면 도적이다. 주님께 바치는 것, 주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을 달리 쓰는 것이 도적이다.


'돈 궤를 맡고'
자기 생애라는 돈 궤에 자기 지식, 자기 경험, 자기 건강, 자기 가족,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넣어 두니 이 것을 주와 주의 복음을 위해 사용할 용도다. 우리는 각각 오늘의 자기 현실에서 주님의 돈 궤, 주님이 맡긴 물질계의 자기 심신까지 모두 다 맡고 있다.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누가복음 16장에 청지기 비유에서 잘 설명이 되어 있다.


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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