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만 왕이신데, 이 땅 위에 먼저 믿는 우리를 구약의 솔로몬처럼 우리 현실에서 우리 사명에 왕으로 세우고 뭐라고 하시는지를 살펴야 내가 솔로몬이 되고 하나님 같은 사람이 된다.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생명을 아낀 교회, 하나님과 연결을 끊지 않으려 자기 것을 다 내어 주는 신앙, 그가 바로 생모다. 이렇게 도모하는 사람에게는 육체의 자녀가 죽거나 남에게 넘어 간다 해도 하나님과의 연결은 내어 주지 않고 가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죽어도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모리아에서 죽이려 한 이삭을 살린 것처럼, 만일 그 때 죽었다면 번제로 바쳐 재가 된 이삭을 다시 부활 시켜 더 나은 이삭으로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2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