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세상은 각각 자기 주장을 하는 법이다. 그러나 꼭 따지만 가해와 피해의 1차 원인은 찾아 낼 수 있다. 그리고 이후 이어 지는 파생도 찾아 낼 수가 있다. 세상은 그 마지막이 죽은 아들도 죽었고 산 아들도 죽어야 하는 세계니 처음부터 생명의 운동을 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의 백성은 직업이 창기라 해도, 그리고 아이를 이미 죽이고 또 하나를 더 죽이려는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3가지 직책 중에 왕직을 가졌다. 내 속에서도 생명의 요소를 구별하여 구원해 내야 하고 주변에 대한 사명에도 마찬 가지다.


2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