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 성경 | 11열왕기상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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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0:36
'미명에'
세상에 푹 취하여 신앙을 잊어 버린 지 오래 되었지만 다시 양심이 발동하면서 또는 여러 기회를 통해 새로 신앙의 원래 정신으로 돌아 오게 되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어, 아직 아주 밝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어느 정도 알아 볼 정도가 되고 보니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나 혼자면 그냥 잠에 더 곯아 떨어졌을 것이나 모성애 때문에, 기본구원을 받아 내 마음에 늘 신앙의 양심의 가책을 받다 보니 신앙의 새 결심 새 각오 새 출발을 다시 돌아 보며 신앙으로 깨어 다시 실행을 하려다 보니
'죽었기로'
이미 기회는 없어 져 버렸다.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아이가 죽었으니 우선은 울고 볼고 회개를 하고 난리를 하느라고 구별하지 않았지만, 자기가 아이 죽은 것 때문에 아주 회개하고 정신을 차려 보니... 날이 완전히 밝아져 다시 잘 살펴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아직은 신앙의 기회가 있는데 문제는 옆에 있는, 주변에 있는, 그 동안 신앙으로 함께 잠이 들고 세상 죄를 짓느라고 함께 어울렸던 동료, 가족, 친구, 환경이 총동원이 되어 이전처럼 살자고 나온다.
24.2.28.
세상에 푹 취하여 신앙을 잊어 버린 지 오래 되었지만 다시 양심이 발동하면서 또는 여러 기회를 통해 새로 신앙의 원래 정신으로 돌아 오게 되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어, 아직 아주 밝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어느 정도 알아 볼 정도가 되고 보니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나 혼자면 그냥 잠에 더 곯아 떨어졌을 것이나 모성애 때문에, 기본구원을 받아 내 마음에 늘 신앙의 양심의 가책을 받다 보니 신앙의 새 결심 새 각오 새 출발을 다시 돌아 보며 신앙으로 깨어 다시 실행을 하려다 보니
'죽었기로'
이미 기회는 없어 져 버렸다.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아이가 죽었으니 우선은 울고 볼고 회개를 하고 난리를 하느라고 구별하지 않았지만, 자기가 아이 죽은 것 때문에 아주 회개하고 정신을 차려 보니... 날이 완전히 밝아져 다시 잘 살펴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아직은 신앙의 기회가 있는데 문제는 옆에 있는, 주변에 있는, 그 동안 신앙으로 함께 잠이 들고 세상 죄를 짓느라고 함께 어울렸던 동료, 가족, 친구, 환경이 총동원이 되어 이전처럼 살자고 나온다.
2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