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주해사전 (5600개)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 성경 11열왕기상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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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직업이지만 모성애는 있고, 인간의 기본 양심도 애착도 자기대로 별별 마음이 있기는 한데 그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밤에'
진리가 있어야 바르게 아는데 하나님과 말씀을 떠나면 세상 전부는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으니 죄악 세상을 밤중이라고 한다.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성경에서 우리를 '여자'로 비교할 때는 주님을 모시고 주님만 바라 보고 주님에게만 속해야 할 위치를 말한다. 그런데 신앙을 떠났으니 세상에 창기가 되었고, 신앙을 떠나고 살아 가는 행위와 결정은 그 마지막이 자기의 새 생명을 깔아 뭉개는 일뿐이다. 그 것이 비록 세상 일이기는 하지만 새 것에 속한 것, 희망적인 것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먼저 죄를 지은 자기 이력이 이제 다시 출발하는 새 소망을 깔아 버린다. 신앙의 우리로 말하면 나는 창기지만 이제 다시 받은 신앙의 생명의 새 기회를, 내가 살아 온 신앙의 탈선이 들어서 압사 시킨 상황이다.

교회를 오래 다니다가 신앙이 멈춘 이들이나 시험 든 이들이 신앙으로 새 출발하는 이들을 소리 없이 그 신앙의 새싹을 잘라 버리는 경우는 허다하다. 오래 된 목회자가 새로 출발하는 새 소망의 목회자에게 교회의 더러운 것을 가르쳐 시작부터 직업 목사를 만드는 것도 허다하다.
내 속에 신앙으로 살다가 주저 앉은 경험이 다시 받은 새 결심을 짓눌러서 '해 봐야 또 같은 것인데..'라고 압살하는 것도 여기 속한다.


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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