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 성경 | 11열왕기상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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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0:13
'한 계집은 말하되'
하나님과 천국을 내어 주고 이 땅 위에 세상과 자기를 더 가지려는 사람 둘이 싸움이 붙었으니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따질 일은 사실 무의미하다. 이 죄악과 저 죄악이 세상 기준으로 싸우고 있다. 이 죄가 이겨도 저 죄가 이겨도 결론은 같다.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인간은 해결이란 없다. 투쟁만 있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상대 것을 가져 오는 혈육전일 뿐이다. 그 것이 도덕이든 정치든 윤리든 어떤 문제라도 궁극적으로는 그렇다. 그렇다 해도 타락한 세상에도 하나님이 그 세상을 운영하는 자연의 법, 최소한의 질서법이라는 것은 있다. 그들의 싸움이라 해도 그들 수준에서 그들 기준에서 가해가 있고 피해가 있고 사연이라는 것은 있다. 파악을 하면서 대처하는 것과 파악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배격하는 것은 그들을 구원하는 데 손해가 되고 또 내가 그런 세상 속에서 나의 신앙을 건설하는 데도 손해가 된다. 믿는 사람도 신앙 떠난 순간 세상의 창기니, 이 창기 문제는 꼭 불신자나 이방인이나 타락한 사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학생 둘이 학교를 가면서 공부 때문에 일어 나는 일도, 부부 둘이 한 집에서 가정 생활을 해도, 이 세상 어떤 현실도 알고 보면 모두 창기 둘이 한 집에서 사는 상황이다. 주님을 잊고 말씀을 떠나는 순간, 그 자리 그 시간에 그런 사이가 된다. 목회자의 교회 생활도 바로 그 자리에서 그렇게 된다.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둘이 한 집에 있으니 거의 모든 생활이 공동이며 손님도 뒤섞일 수밖에 없다. 어떤 죄로 생긴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상과 인간에게 속한 사람이 시간이 가고 세상 것과 하나가 되다 보면 여기에서 발생 되는 것은 창기의 아이다. 졸업장이 될 수도 있고, 취업이 될 수도 있고, 일당과 월급이 될 수도 있다. 일단 아이를 낳았다 했으니 세상에 붙어 살다가 세상적인 인격이 생긴 셈이다.
24.2.28.
하나님과 천국을 내어 주고 이 땅 위에 세상과 자기를 더 가지려는 사람 둘이 싸움이 붙었으니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따질 일은 사실 무의미하다. 이 죄악과 저 죄악이 세상 기준으로 싸우고 있다. 이 죄가 이겨도 저 죄가 이겨도 결론은 같다.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인간은 해결이란 없다. 투쟁만 있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상대 것을 가져 오는 혈육전일 뿐이다. 그 것이 도덕이든 정치든 윤리든 어떤 문제라도 궁극적으로는 그렇다. 그렇다 해도 타락한 세상에도 하나님이 그 세상을 운영하는 자연의 법, 최소한의 질서법이라는 것은 있다. 그들의 싸움이라 해도 그들 수준에서 그들 기준에서 가해가 있고 피해가 있고 사연이라는 것은 있다. 파악을 하면서 대처하는 것과 파악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배격하는 것은 그들을 구원하는 데 손해가 되고 또 내가 그런 세상 속에서 나의 신앙을 건설하는 데도 손해가 된다. 믿는 사람도 신앙 떠난 순간 세상의 창기니, 이 창기 문제는 꼭 불신자나 이방인이나 타락한 사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학생 둘이 학교를 가면서 공부 때문에 일어 나는 일도, 부부 둘이 한 집에서 가정 생활을 해도, 이 세상 어떤 현실도 알고 보면 모두 창기 둘이 한 집에서 사는 상황이다. 주님을 잊고 말씀을 떠나는 순간, 그 자리 그 시간에 그런 사이가 된다. 목회자의 교회 생활도 바로 그 자리에서 그렇게 된다.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둘이 한 집에 있으니 거의 모든 생활이 공동이며 손님도 뒤섞일 수밖에 없다. 어떤 죄로 생긴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상과 인간에게 속한 사람이 시간이 가고 세상 것과 하나가 되다 보면 여기에서 발생 되는 것은 창기의 아이다. 졸업장이 될 수도 있고, 취업이 될 수도 있고, 일당과 월급이 될 수도 있다. 일단 아이를 낳았다 했으니 세상에 붙어 살다가 세상적인 인격이 생긴 셈이다.
2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