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솔로몬이 3:11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왕직에 지혜를 구하여 받은 바로 그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비록 창기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니 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어떤 다른 백성을 지도하는 것과 같아야 한다. 이들이 세상을 살아 가는 자기 문제나 이 땅 위에 인간 문제를 해결하여 자기 식대로 살고 세상만 잘 살게 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 앞에 신앙으로 바로 사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 왕이 할 일이다. 사리는 사리대로, 그리고 최종의 목적과 인도는 신앙의 지도라야 한다.

'창기'란 하나님이 주신 신앙의 인격을 하나님 아닌 것에게 주고 값을 받는 우리의 신앙을 두고 말한다. 하나님과 천국을 내어 주고 자기와 세상에 얻는 것은 그 무엇이든 창기다. 구약에 솔로몬은 이들을 더럽다고 내쫓지 않고 맞았다. 이들에게도 구원의 길은 필요하다. 더욱 더 필요하다.


2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