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저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단 뿔을 잡으니 이는 저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좇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좇았음이더라

주해사전 (5600개)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저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단 뿔을 잡으니 이는 저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좇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좇았음이더라

■ 성경 11열왕기상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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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달과 요압은 왕상1:7에서 아도니야와 모의하고 아도니야를 좇아 도왔다. 반역에 대해서는 한 몸이었다. 그러나 1:52에서 선한 사람이 된다는 조건을 붙였다. 만일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고 했다. 이 조건은 반역에 한 몸 된 요압과 아비아달에게도 해당 되는 것인데 성경의 최소 기록에 따라 생략한 것이다. 2:13에서 아도니야가 이를 어겼다. 아도니야가 개인의 일반적인 문제로 범죄한 것이 아니라 다윗의 여자를 원했다. 다윗이 앉을 자리에 대한 죄는 다윗 생전에 아도니야가 범한 반역의 죄의 연장이다. 아도니야의 이런 행위는 요압이나 아비아달과 다시 공모를 하지 않았다 해도 이미 반역에 대해서는 하나였고 솔로몬과 원수라는 입장에서는 지난 날이 하나였기 때문에 요압은 죽이고 아비아달도 문책을 했다. 아도니야의 죽을 이유에 연관 책임을 물었다. 2:28에서 요압의 경우 '아도니야를 좇았음이더라'고 했다. 함께 해당 된다.

2:26에서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죽을 죄'이나 '여호와의 궤를 메었'다는 제사장 입장을 고려하여 죽이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요압으로서는 다윗 생전에 한 행동을 알고 아도니야의 반역에 한 몸이 되었으며 아도니야의 이 번 죄와 아비아달에 대한 처결을 들은 이상 자기에게는 처형임을 알고 있었다.


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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