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 성경 | 01창세기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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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바로가 볼 때 아브라함이 가진 것인데 그 아내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독점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죽이고 가져 가게 된다. 그런데 누이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소유지만 독점이 아니니 바로가 가져 갈 수 있다. 교회가 학교와 병원과 복지 시설을 세상이 보면 세상의 일부여서 환영하게 하고, 그리고 속으로는 교회가 교회의 전도 방법으로 운영하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양심과 교회의 교리에 문제가 있는 것을 슬쩍 세상에게 맞춰 준다. 학교는 교육법에 따라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가르친다'고 명시했다. 여기에 각서를 제출하고 학교로서 혜택을 엄청 받았다. 교회만이 사용하는 복음 운동이라고 하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고 또 "학교"라는 명칭"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세상의 법과 제도에게 이 면을 내어 줘서 그들의 것을 만들고 또 한 쪽은 교회가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이"가 딱 좋다. 실제 이 땅 위에 교회에게 주신 것은 전부가 누이였다. 그런데 사라는 이제 아내가 되었다. 세상과 공유를 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 말을 강하게 하고 표시를 내면 세상이 그냥 두지를 않는다. 이해 관계가 생기게 되자 세상과 함께 가지기로 했다. 아브라함에게는 누이로, 바로 왕에게는 아내로.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 앞에 신앙으로만 살고 세상 것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서원한 교회와 성도의 신앙의 본질까지 세상에게 대충 내어 주면서 자기는 세상 속에 연명도 하고 또 세상을 사는 하나의 방법으로 만들고자 한다. 교회가 법인으로 등록하고, 일제 때는 친일 운동도 하고, 해방 후에는 애국운동도 하고, 점령이 되면 교도연맹에도 가입하고 유신 때는 새마을 운동도 하고 5공 때는 국보위의 국민 운동에도 함께 하고, 또 민주화가 되니 교회가 민주 단체 인권 단체도 하고, 또 평양과도 잘 지내는 것이 모두 생존을 위해 처세술이다. 이 과정에 정조는 세상에게 다 넘겨 줬다.
24.3.22.
바로가 볼 때 아브라함이 가진 것인데 그 아내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독점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죽이고 가져 가게 된다. 그런데 누이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소유지만 독점이 아니니 바로가 가져 갈 수 있다. 교회가 학교와 병원과 복지 시설을 세상이 보면 세상의 일부여서 환영하게 하고, 그리고 속으로는 교회가 교회의 전도 방법으로 운영하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양심과 교회의 교리에 문제가 있는 것을 슬쩍 세상에게 맞춰 준다. 학교는 교육법에 따라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가르친다'고 명시했다. 여기에 각서를 제출하고 학교로서 혜택을 엄청 받았다. 교회만이 사용하는 복음 운동이라고 하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고 또 "학교"라는 명칭"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세상의 법과 제도에게 이 면을 내어 줘서 그들의 것을 만들고 또 한 쪽은 교회가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이"가 딱 좋다. 실제 이 땅 위에 교회에게 주신 것은 전부가 누이였다. 그런데 사라는 이제 아내가 되었다. 세상과 공유를 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 말을 강하게 하고 표시를 내면 세상이 그냥 두지를 않는다. 이해 관계가 생기게 되자 세상과 함께 가지기로 했다. 아브라함에게는 누이로, 바로 왕에게는 아내로.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 앞에 신앙으로만 살고 세상 것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서원한 교회와 성도의 신앙의 본질까지 세상에게 대충 내어 주면서 자기는 세상 속에 연명도 하고 또 세상을 사는 하나의 방법으로 만들고자 한다. 교회가 법인으로 등록하고, 일제 때는 친일 운동도 하고, 해방 후에는 애국운동도 하고, 점령이 되면 교도연맹에도 가입하고 유신 때는 새마을 운동도 하고 5공 때는 국보위의 국민 운동에도 함께 하고, 또 민주화가 되니 교회가 민주 단체 인권 단체도 하고, 또 평양과도 잘 지내는 것이 모두 생존을 위해 처세술이다. 이 과정에 정조는 세상에게 다 넘겨 줬다.
2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