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께 순종할 때 혈육적 자손을 우선 주셨고, 실제로는 믿음의 신앙 자손을 두고 말씀했다.
갈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찌어다
롬4: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롬4:9,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이름이 창대한다 말은 이름은 구원의 역사,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아브라함의 순종과 같은 이런 믿음으로 이어진다. 구속의 이 영광과 존귀나 이 위대가 다 자기 것이 되어지는 것은 이 순서를 거쳐야 자기 것이 되어진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남의 것을 얻어 가지면 거지다. 노력하고 가지면 노임이다. 월급이다. 거래를 하면 영업 이익이다. 타락 후 사람과 사람은 이런 사이다. 순종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순종에 더해 지고 이 것이 원인이 되어 요셉을 통해 주변에 하늘의 은혜가 전해 지듯이 우리는 복의 근원이 된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그 연결을 통해 하늘의 은혜가 내려 오고 전해 지기 때문이다. 신령한 면, 구원의 은혜가 전해 진다. 주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인데 주님 인해 주님을 믿는 우리의 순종은 다른 사람이 주님과 하나 되고 주님께 이어 지게 되니 우리가 마치 중보자 주님처럼 주님과 다른 사람에 중보가 된다.


2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