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같이 여기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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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같이 여기게 되리라

■ 성경 20잠언27:14
정동진 0 25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넌 축복이지 네 마음은, 네 마음은 착하고 네 마음은 알겠는데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마구 축복을 해두면 마을의 인간들은 듣는 사람들은 저놈이 밤새도록 악몽을 꾸다가 분을 못 삭여서 그냥 아침부터 저렇게 악을 쓰고 남 욕을 하는구나, 이거 전부 앞에서 말씀으로 이어오면 됩니다
(231104 토새)

'이른 아침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의 식구들을 위하여 말씀의 복을 빈다면, 얼마나 신앙의 제일 꼭대기의 신앙이겠습니까. 그런데 큰소리로 축복하면 듣는 사람들은 저 인간 저거 나 죽으라고 저주하는 거 아니야 뛰고 반발이 들어옵니다. 반발. 그래서 내 주관으로는 아무리 좋은 복을 빌고 싶어도 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해주고 싶어도, 상대방 살펴가며 말하고 살펴가며 선물하고 살펴가며 돕고 살펴가며 말을 하라. 이게 잠언 27장 14절의 서론입니다.
내 속에 가장 중심에 나의 식구를 위하여 축복하는 사람이 된다면 신앙은 1등입니다. 이 사람에게 그 다음 단계는 그런데 너의 그 진심에 좋은 복을 남에게 전달할 때 남이 받을 수 있도록 조심해라. 방법을 조심하고 표현을 조심하고 기회를 살펴보고 따져보고 따져 보고 조심 하거라. 객관이 없는 주관의 신앙은 미신으로 빠지거나 남을 불행케 만듭니다.
(231105 주전)


'이른 아침에 큰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잘 되라고 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아니하면 듣는 사람이 잘못 들으면, 인간이 아침에 일어서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건데 일어나자마자 악을 쓰는 거 보니 저놈의 인간이 지금 지 중심으로 나를 공격을 하는구나. 이렇게 오해를 하게 되면 복음의 말씀으로 좋게 설명을 하는데도 상대방은 싸우러 들어오니, 방어를 하고 그다음 공격 준비를 해가지고 전쟁이 생겨버립니다. 좋은 걸 좋게 잘 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231105 주후)


'이른 아침에 큰소리 큰소리로 이웃을 축복하면'
축복을 하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인간이란 자고 나면 아침에 자기를 위하여 발버둥을 치고 말을 하는 건데 저게 일어나자마자 악을, 악을 쓰는 걸 보니 저것이 자기중심으로 나를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위협을 느끼고 오해를 하게 되면 당하지 않으려고 방어막을 쳐버립니다. 담을 높여버리고 귀를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도를 전하는 사람은 그 자세 그 표정, 그 정성을 볼 때 뭔가 좋은 걸 정말 나누고 싶어 그런가 보다, 이렇게 느껴지도록 기도하고 준비하고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231108 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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