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 성경 | 01창세기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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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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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05:07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싯딤이 염해 쪽이다. 싯딤 지역에서도 '골짜기'에 모였다. 어느 전쟁이든 높은 곳에서 준비하다가 낮은 곳으로 내려 치면서 전쟁이 벌어 지는 것이다. 유리한 곳을 선점하고 그리고 때가 되면 맞부딪힌다. 전쟁이 일어 나는 환경, 지역, 상황을 알 수 있다. 여기 본문을 기록하던 그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염해'가 되었으나 그 이전에는 '싯딤 골짜기'로 풍요한 것을 지켜야 하는 쪽과 풍요로운 것을 늑탈하러 와야 하는 곳이 부딪힐 곳이다. 먹을 것 없는 데서 싸우겠는가? 싸움에 유리하고 중요한 길목에서 막는 것이고 또 공격자도 그 곳을 찾아 가는 것이다. 이 말씀의 당시 세상 모든 나라들이 서로가 차지 하고 싶은 곳, 서로가 유리하게 서고 싶은 곳. 오늘 모든 계층 모든 직업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서로가 가지고 싶고 지키고 싶어 하는 길목이며 관심을 두는 곳에는 결국 모든 세력이 모여 싸우게 되어 있다. 일단 세상적으로는 요충지며 생명이 끓어 넘치는 곳이었다. 그런데 롯이 소돔으로 간 후에 롯 때문에 소돔 왕이 주변 나라들과 공연히 뭉치고 연합하여 전쟁이 일어 났고 이 전쟁에서 패하는데 롯은 자기 때문인 줄 알아야 하고, 이후로는 회개했어야 했다. 그러나 다시 소돔으로 들어 가 계속 그런 생활을 하게 되자 19장에서 유황 불비를 맞게 되고 이 싯딤 골짜기는 죽음의 소금 바다인 염해가 되고 오늘까지 이른다. 이런 짓은 하면 아니 된다고 가르친다.
한편으로는 하나님 앞에까지 큰 죄인 되면 이 땅 위에 더 놔두지 않게 된다는 것과 신앙의 사람이 그런 쪽으로 얼씬거리면 세상까지 그리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세계 오늘 신앙의 우리 형편으로 보면 어디가 전쟁터일까?
가정으로 보면 자녀의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고3의 전공 선택하는 순간이 그런 것이다. 민주주의라 하여 선거로 정권을 잡는 전쟁에서는 이 쪽과 저 쪽에 확고한 편들 속에 들어 가지 않고 중간에서 이리 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는 연령이나 계층이 바로 골짜기다. 양쪽이 포진했거나 선점한 지역은 그 쪽에게 확실히 유리하다. 고지를 점한 상황에서 모든 것이 준비가 되면 이제 골짜기로 내달린다.
싯딤이 염해 쪽이다. 싯딤 지역에서도 '골짜기'에 모였다. 어느 전쟁이든 높은 곳에서 준비하다가 낮은 곳으로 내려 치면서 전쟁이 벌어 지는 것이다. 유리한 곳을 선점하고 그리고 때가 되면 맞부딪힌다. 전쟁이 일어 나는 환경, 지역, 상황을 알 수 있다. 여기 본문을 기록하던 그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염해'가 되었으나 그 이전에는 '싯딤 골짜기'로 풍요한 것을 지켜야 하는 쪽과 풍요로운 것을 늑탈하러 와야 하는 곳이 부딪힐 곳이다. 먹을 것 없는 데서 싸우겠는가? 싸움에 유리하고 중요한 길목에서 막는 것이고 또 공격자도 그 곳을 찾아 가는 것이다. 이 말씀의 당시 세상 모든 나라들이 서로가 차지 하고 싶은 곳, 서로가 유리하게 서고 싶은 곳. 오늘 모든 계층 모든 직업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서로가 가지고 싶고 지키고 싶어 하는 길목이며 관심을 두는 곳에는 결국 모든 세력이 모여 싸우게 되어 있다. 일단 세상적으로는 요충지며 생명이 끓어 넘치는 곳이었다. 그런데 롯이 소돔으로 간 후에 롯 때문에 소돔 왕이 주변 나라들과 공연히 뭉치고 연합하여 전쟁이 일어 났고 이 전쟁에서 패하는데 롯은 자기 때문인 줄 알아야 하고, 이후로는 회개했어야 했다. 그러나 다시 소돔으로 들어 가 계속 그런 생활을 하게 되자 19장에서 유황 불비를 맞게 되고 이 싯딤 골짜기는 죽음의 소금 바다인 염해가 되고 오늘까지 이른다. 이런 짓은 하면 아니 된다고 가르친다.
한편으로는 하나님 앞에까지 큰 죄인 되면 이 땅 위에 더 놔두지 않게 된다는 것과 신앙의 사람이 그런 쪽으로 얼씬거리면 세상까지 그리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세계 오늘 신앙의 우리 형편으로 보면 어디가 전쟁터일까?
가정으로 보면 자녀의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고3의 전공 선택하는 순간이 그런 것이다. 민주주의라 하여 선거로 정권을 잡는 전쟁에서는 이 쪽과 저 쪽에 확고한 편들 속에 들어 가지 않고 중간에서 이리 갈 수도 있고 저리 갈 수도 있는 연령이나 계층이 바로 골짜기다. 양쪽이 포진했거나 선점한 지역은 그 쪽에게 확실히 유리하다. 고지를 점한 상황에서 모든 것이 준비가 되면 이제 골짜기로 내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