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

주해사전 (5600개)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

■ 성경 01창세기14:02
담당 0 7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
롯이 가지 말아야 할 소돔까지 가버리니 롯을 징계하여 돌이키게 하시려고 소돔을 쳤다. 롯 자체를 치기 전에 주변을 쳐서 주변 환경을 보며 하나님의 뜻을 스스로 알고 돌아 서게 하려는 것이다. 먼 곳에서 가까운 쪽으로 들어 오며 알려 주시고 돌아 서든 또는 가야 할 곳을 알게 되든 우리를 자유성으로 길러 가시기 위해 먼 쪽에서 먼저 문제가 생긴다. 심령이 밟은 사람은 잠27:12에서 슬기 있게 멀리 있는 재앙을 미리 보고 숨어 피한다. 미련한 자는 그대로 나아가다가 망하게 된다. 롯이 소돔으로 가니 소돔 왕이 중심에서 서서 공연히 파란을 일으킨다.

그돌라오멜에게 조공을 바치던 식민의 피지배 5개국, 그 중에 소돔국이 제일 앞에 있고 뒤에도 보면 중심이다. 이 소돔이 13장과 이후를 살펴 봐도 중심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으나 롯이 갔고 롯을 치기 위한 과정이니 실제로는 중심이 아니고 제일의 순서가 아니라 해도 상관이 없다. 우리를 가르치고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소돔, 그리고 고모라 순서로 적고 계신다. 5개 나라가 동맹을 했다. 소돔 고모라 소알 등은 남쪽의 나라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왜 5개 나라가 갑자기 연맹을 하여 국제 연합전을 벌일까? 왜 4개 나라는 그들대로 또 뭉치고 난리를 낼까?
선악과 먹은 이후 인류의 역사는 각자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주님 오실 때까지 서로 싸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하늘의 은혜가 없어 진 상태에서 물질계의 자료와 배경은 유한하기 때문에 더 유리하게 더 많이 가지기 위해 기회만 있으면 싸움은 생긴다. 혼자 안 되면 동맹을 해서라도 싸움은 생기는 법이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13장의 롯을 보면 14장에서 '당시에' 라고 그 때라는 것을 적고 롯 때문에 엉뚱하게도 소돔 왕이 주변국까지 끌고 뭉쳐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세상적으로 보면 소돔 왕 또는 5개 국들의 왕들의 국내외 형편과 환경으로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해도 실제로는 롯이 소돔 쪽으로 갔다. 그리고 5개국이 뭉쳐 4개 지배국과 맞섰다.

세상의 만사는 알고 보면 믿는 우리 하나의 생각과 행동 때문에 동원이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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