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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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 성경 01창세기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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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13장에서 아브라함과 롯이 나뉜 후, 롯이 소돔으로 들어 가고 아브라함은 가나안에서 헤브론까지 가서 마므레 수풀에 살고 있을 때. 한 사람은 신앙을 손해 보고라도 세상 살아 가는 상황을 향해 나아 가버리고 한 사람은 세상 형편이 어려워도 신앙으로 살아 보려고 황무지를 향해 나아 갔을 때, 이 때에, 이런 형편이 전개가 되고 있는 중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성경의 지명을 모두 열람하고 비교해 보면 당시 천하를 지배하던 그돌라오멜의 4개 동맹국들은 이스라엘의 북쪽에 지역들이고, 소돔을 비롯한 5개 식민국이나 조공국들은 남쪽의 사해 주변에 위치해 있다. 5절부터 그돌라오멜이 하나씩 치는 지역들을 보면 북쪽에서 남쪽까지 내려 오는 경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곳에만 나오는 지명도 있고, 성경의 다른 곳에서 대략의 위치가 표시되는 지역들을 비교하다 보면 전체의 위치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

롯이 가지 않아야 할 길을 가고 나니까 롯을 치기 위해 저 멀리 있는 북쪽의 험악한 4개 나라를 불러 들여서라도 하나님은 매를 들고 계신다. 북쪽은 추운 곳이다. 추우면 살아 가기가 험하다. 춥고 험하면 환경을 이기려고 악하고 독한 사람들이 된다. 악독하고 강한 사람들은 남쪽에 따뜻한 곳에서 멋 모르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을 노리게 된다. 중국의 북쪽 민족이 남쪽의 중원을 역사 이후 늘 노려 보고 침탈한 것과 원리가 같다. 서양은 북극에 가까운 북해도 해적들이 남쪽에 노략질 하러 늘 오간 것과 같다. 역사의 평범한 일들인데 하필 롯이 소돔으로 간 '당시에'라고 14장을 시작하고 있다. 14장에 복잡하게 전개 되는 모든 국제 전쟁, 민족들의 전쟁, 나라들이 동맹하여 국제전을 전개하는 이 모든 것은 믿는 사람의 신앙의 한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하나님의 징계, 하나님의 상급, 하나님이 보여 주는 공부. 그 무엇이 되든 우리의 신앙을 위해 만국과 만물과 만 인간은 존재하며 또 운영이 된다.

아브라함처럼 역사에 가장 위대한 신앙의 인물에게만 역사에 한 번 일어 난 일일까? 그렇다면 성경은 우리와 상관이 없다. 모든 말씀은 우리 조상들에게 주셨으나 그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오늘날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또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함께 주신 것이다.

신명기 5: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로마서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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