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아브라함부터 벧엘은 단을 쌓고 하나님을 섬기는 곳으로 이어진다. 신앙 생활, 오늘의 교회 생활을 말한다. 신앙으로 정착하고 안정 된 신앙 생활이라는 뜻이다. 그 동편이란, 그 생활에서 해를 바라 보는, 주님을 바라 보는 소망의 면이다.

'옮겨 장막을 치니'
아브라함과 이어 지는 자손은 목축 업자다. 표시하지 않아도 천막을 치며 옮겨 다닌다. 그런데 '장막을 치니'라고 표시한 것은 굳이 정착했다는 표시다. 계속 옮길지라도 굳이 장막을 친다고 표시함은 그 지역을 중심으로 이제 안정된 생활을 한다는 뜻이다. 벧엘 동편에 자리를 잡고, 그리고 유목은 할지라도 전체적으로 신앙 생활이 중심되는 상황이다.


24.3.31.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