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주해사전 (5600개)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 성경 65유다서01:13
정동진 0 9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바다'란 물로 가득 채운 겁니다. 세상 생활 그중에서도 자기 마음대로 죄 짓고 산 생활을 바다라 그럽니다. 죄악 세상, 죄악 세상은 멀리서 보면 잔잔한 것 같고 또 오염되지 않은 물은 깨끗해 보입니다. 깨끗한 물도 있는 것 같고 그런데 파도가 일면 물결이 일면 뒤흔들어 보면 깨끗한지 더러운지 나오는 겁니다.
(231209 토새)

'바다의 거친 물결이오'
흔들어보면 바람이 불어보면 그러면 내 속에 들어있는 것이 뭔지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 보면 “영원히 예비 된 창세로부터 준비된 진리 없는 옳은 거 모르는 깜깜한 흑암에 돌아 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보통 '유리하는 별들이라' 이 별들을 '마귀 귀신들'이라 그러는데 그건 당연하고 '그 마귀 귀신에 붙들린 심신 자기 속의 내면의 신앙'이 다 이겁니다. 흔들어 볼 때 어려울 때 바뀔 때, 흔들어 볼 때, 나하고 안 맞는 상황이 펼쳐질 때 이럴 때 속을 볼 수 있는 겁니다. 고요하고 잔잔하게 보이는 바다가 바다의 정체가 아닙니다. 거친 물결이 일어 속에 뭐가 나오는지 볼 때 그때 비로소 아는 겁니다. 정수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은 흔들어 봐 보십시오. 물결은 물결만큼 물결로 끝이 나지 그 속에 거품이 일지 않습니다. 소변, 흔들어 봐 보십시오. 마구 더러운 거품이 나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도 가만 두면 또 깨끗해집니다. 흔들어야 나오지 바다도 그렇습니다. 내 마음 내 생에 나의 신앙이 그렇습니다.
(231209 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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