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 성경 | 65유다서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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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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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4:15
'저희'는 고라 발람 또 가인 같은 그런 요소고
“너희와 함께 먹으니” 좋은 너희요 '너희'는 1절부터 보면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그 대속을 성령이 지켜,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서 인도하는 그 마음은 이게 너입니다. 옆으로 벗어나는 것은 죄입니다. 두 패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두 파가 있습니다. 넌 내 편이냐 아니냐. 넌 이파냐 저파냐. 아이 그런 거 따지지 말자. 그거 따지지 말자는 쪽은 전부 도둑놈들입니다.
(231208 금밤)
'너희 애찬의 암초요'
애찬의 암초요. '암초'라는 것은 망망대해에 배가 미끄러지듯이 잘 가는데 물속에 바위가 있어 박치기 하면 배가 갑자기 주저앉아버립니다. 이런 걸 암초라 그럽니다. 땅으로 말하면 지뢰를 바다로 말하면 암초라 그럽니다. 겉보기는 좋은데 물속에 기다린 암초가 잘 가는 배를 퍽 그냥 내려 앉혀버리는. 믿는 사람이 예배 시간에 신앙의 힘을 얻고 주의 은혜를 받아 세상을 힘 있게 믿어가려고 신앙생활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가인식 예배, 발람식 설교 또 고라식 행정, 교회 운영. 요게 예배당 안에서 암초가 돼서 이 배를 저 신앙을 이런 신앙의 노선을 주저 앉혀버립니다.
(231208 금밤)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죽고 죽고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나뭇가지를 꺾어보니 물기가 없습니다. 굵은 가지를 꺾어보니 물기가 없습니다. 큰 둥치를 잘라보니 둥치 안에도 물기가 없습니다. 저 뿌리까지 물기가 다 없습니다. 보니까 죽어버렸습니다.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나무가 애를 썼지만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야 이게 나무인데 뭐 열매나 맺을 것처럼 폼 잡더니만 마지막에 열매는 없고. 올해는 열매가 없으나 내년에는 열매가 있을 줄 알았는데 보니까 말라빠져 죽어버린 나무입니다.
(231208 금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두고 갈 땅에 공부하고 돈 벌고 웃고 살았으면 됐지. 이게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입니다. 하늘나라 가져갈 거고 어디 쓸려고? 집 좋지, 자가용 좋지, 직장 괜찮지, 벌이 괜찮지, 가족들 같이 웃고 행복하게 살지. 세상이 지상 낙원인데 뭔 안 가본 천국 간다고 그래? 천국은 관심이 없고 두고 갈 땅은 자꾸 자꾸 좋아지고 네 몸만 기르는 목자구나.
(231208 금밤)
'바람에 불려가는'
시대라는 게 지금은 다 그런데 케케묵은 옛날 소리하면 되나? 하나님보다 나은 과학이 십일조해서 복 받은 것보다 투자해서 돈 번 게 훨씬 나은데, 기도해서 병 나은 것보다 대학병원에서 마구 나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231208 금밤)
'기탄없이'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순종을 떠난 가인, 발람, 고라의 패역의 세 가지 그리고 이런 행위 이런 신앙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뭐 한 자리에 앉아가지고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그냥 '거침없이 먹는다, 뻔뻔스럽다, 대놓고 그런다'
외부로는 그런 것을 “기탄없이” 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내면적으로는 이건지 저건지 '구별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31209 토새)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아, 기탄없이 먹으니 좋은 잔치 좋은 신앙에 힘을 얻고 신앙으로 순항, 잘 가는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잘 순항하는 거고 물속에 암초가 기다리다 순항하는 배와 만나면 순간 지끈 내려앉아버립니다. 좋을 때 좋은 거지, 좋게 보였던 거지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231209 토새)
'애찬의 암초요 몸만 기르는 목자요'
나를 바쳐 다른 사람 신앙에 어떻게 좀 잘해볼까 또는 내 속의 세상을 향한 기회를 줄여 어떻게 해야 좀 신앙에 더 노력해 볼까 이게 목자인데, '신앙생활에 주력할 기회, 노력, 관심, 경제 전부를 탈탈 털어 두고 갈 세상 좋게 사는 데 쏟아 부으면' “몸만 기르는 목자”다.
심판 날을 위해서 살찌우는 짐승과 같다. “도살할 짐승과 같다” 짐승을 통통하게 길러 놓으면 잡을 게 많아 이제 드디어 도살 할 날이 가까워지는 겁니다. 하나님 심판 앞에 소돔같이 될 7절이 가까워지는 겁니다.
(231209 토새)
'바람에 불려가는'
주변 환경, 세상 추세에 따라 살아갈 뿐인데 “바람에 몰려가는”그러면 '물 없는 구름이고'
하나님이 주는 은혜는 없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며 겪는 그만한 그런 일들만 있는 것이고, 속을 들여다보니까 하나님은 없고 뿌리까지 뽑혀버린 하나님과 연결의 뿌리가 살아있으면 사람이 볼 때 확인이 되는 가지, 이파리에 문제가 있어도 결국은 다시 또 새움이 돋지만 생명 얻고 뿌리 뽑혀버리면 세월 가도 그거 거름되지 나무 되질 않습니다.
(231209 토새)
“너희와 함께 먹으니” 좋은 너희요 '너희'는 1절부터 보면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그 대속을 성령이 지켜,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서 인도하는 그 마음은 이게 너입니다. 옆으로 벗어나는 것은 죄입니다. 두 패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두 파가 있습니다. 넌 내 편이냐 아니냐. 넌 이파냐 저파냐. 아이 그런 거 따지지 말자. 그거 따지지 말자는 쪽은 전부 도둑놈들입니다.
(231208 금밤)
'너희 애찬의 암초요'
애찬의 암초요. '암초'라는 것은 망망대해에 배가 미끄러지듯이 잘 가는데 물속에 바위가 있어 박치기 하면 배가 갑자기 주저앉아버립니다. 이런 걸 암초라 그럽니다. 땅으로 말하면 지뢰를 바다로 말하면 암초라 그럽니다. 겉보기는 좋은데 물속에 기다린 암초가 잘 가는 배를 퍽 그냥 내려 앉혀버리는. 믿는 사람이 예배 시간에 신앙의 힘을 얻고 주의 은혜를 받아 세상을 힘 있게 믿어가려고 신앙생활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가인식 예배, 발람식 설교 또 고라식 행정, 교회 운영. 요게 예배당 안에서 암초가 돼서 이 배를 저 신앙을 이런 신앙의 노선을 주저 앉혀버립니다.
(231208 금밤)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죽고 죽고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나뭇가지를 꺾어보니 물기가 없습니다. 굵은 가지를 꺾어보니 물기가 없습니다. 큰 둥치를 잘라보니 둥치 안에도 물기가 없습니다. 저 뿌리까지 물기가 다 없습니다. 보니까 죽어버렸습니다.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나무가 애를 썼지만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야 이게 나무인데 뭐 열매나 맺을 것처럼 폼 잡더니만 마지막에 열매는 없고. 올해는 열매가 없으나 내년에는 열매가 있을 줄 알았는데 보니까 말라빠져 죽어버린 나무입니다.
(231208 금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두고 갈 땅에 공부하고 돈 벌고 웃고 살았으면 됐지. 이게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입니다. 하늘나라 가져갈 거고 어디 쓸려고? 집 좋지, 자가용 좋지, 직장 괜찮지, 벌이 괜찮지, 가족들 같이 웃고 행복하게 살지. 세상이 지상 낙원인데 뭔 안 가본 천국 간다고 그래? 천국은 관심이 없고 두고 갈 땅은 자꾸 자꾸 좋아지고 네 몸만 기르는 목자구나.
(231208 금밤)
'바람에 불려가는'
시대라는 게 지금은 다 그런데 케케묵은 옛날 소리하면 되나? 하나님보다 나은 과학이 십일조해서 복 받은 것보다 투자해서 돈 번 게 훨씬 나은데, 기도해서 병 나은 것보다 대학병원에서 마구 나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231208 금밤)
'기탄없이'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순종을 떠난 가인, 발람, 고라의 패역의 세 가지 그리고 이런 행위 이런 신앙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뭐 한 자리에 앉아가지고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그냥 '거침없이 먹는다, 뻔뻔스럽다, 대놓고 그런다'
외부로는 그런 것을 “기탄없이” 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내면적으로는 이건지 저건지 '구별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31209 토새)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아, 기탄없이 먹으니 좋은 잔치 좋은 신앙에 힘을 얻고 신앙으로 순항, 잘 가는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잘 순항하는 거고 물속에 암초가 기다리다 순항하는 배와 만나면 순간 지끈 내려앉아버립니다. 좋을 때 좋은 거지, 좋게 보였던 거지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231209 토새)
'애찬의 암초요 몸만 기르는 목자요'
나를 바쳐 다른 사람 신앙에 어떻게 좀 잘해볼까 또는 내 속의 세상을 향한 기회를 줄여 어떻게 해야 좀 신앙에 더 노력해 볼까 이게 목자인데, '신앙생활에 주력할 기회, 노력, 관심, 경제 전부를 탈탈 털어 두고 갈 세상 좋게 사는 데 쏟아 부으면' “몸만 기르는 목자”다.
심판 날을 위해서 살찌우는 짐승과 같다. “도살할 짐승과 같다” 짐승을 통통하게 길러 놓으면 잡을 게 많아 이제 드디어 도살 할 날이 가까워지는 겁니다. 하나님 심판 앞에 소돔같이 될 7절이 가까워지는 겁니다.
(231209 토새)
'바람에 불려가는'
주변 환경, 세상 추세에 따라 살아갈 뿐인데 “바람에 몰려가는”그러면 '물 없는 구름이고'
하나님이 주는 은혜는 없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며 겪는 그만한 그런 일들만 있는 것이고, 속을 들여다보니까 하나님은 없고 뿌리까지 뽑혀버린 하나님과 연결의 뿌리가 살아있으면 사람이 볼 때 확인이 되는 가지, 이파리에 문제가 있어도 결국은 다시 또 새움이 돋지만 생명 얻고 뿌리 뽑혀버리면 세월 가도 그거 거름되지 나무 되질 않습니다.
(231209 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