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주해사전 (5600개)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 성경 65유다서01:11
정동진 0 174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천벌을 받아야 되는 사람을 세 종류로 간단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에덴동산에 쫓겨나서 인류가 첫 생활을 할 때 가인이 아벨을 때려 죽였습니다. 인류 첫 살인이었습니다. 넌 가인이 아니지만 가인이 걸어가는 그 길을 걸어가면 너도 가인이지. 가인은 예배라는 걸 신앙이라는 걸 나 편하게 교회를, 나 좋게 예배를. 요즘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나한테 좋을까? 이게 바로 가인의 길입니다.
두 번째 선지자 발람의 어그러진 길, 선지자는 선지자로 하나님의 뜻으로 가르쳐야 되는데 돈이 안 된다고 살짝 옆으로 젖혀버렸습니다. 약간 돌려버렸습니다. 요건 하나님은 원하는 길이나 돈이 되지 않으니 돈벌이 때문에 약간 우측으로 좌측으로 옆으로 바꿔버린 것이 발람의 어그러진 길입니다. “삯을 위하여”
세 번째 “고라의 패역을 좇아”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도하는 사람을 뻔히 보여주시는데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도하는 그런 권위 그런 인도가 있는데, 그냥 쥐 박아버리는 것을 고라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패역이 되는 겁니다. 그건 나의 부모가 맞다. 나의 부모가 맞지만은 화딱지 난다고 쥐 박으면 넌 고라고 그 행동은 고라의 패역이다.
세 가지 사람입니다.
(231208 금밤)

'이 사람들'
이 세 가지 인간들은 우리 교회는 한국 교계는 누가 가인이며 발람이며 누가 고라인가. 이건 일단 좀 제쳐놓고 내 마음속에 가인과 같은 사람, 발람과 같은 사람, 고라와 같은 사람 이 세 종류의 신앙 그런 마음이 내 마음속에 있거든, 자기 속에 자기를 얼른 들여다보셔야 됩니다.
(231208 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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