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를 두고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하늘의 천사 중에 제일 대장 천사 이름이 미가엘입니다. 주먹 싸움하면 미가엘 천사가 이깁니다. 귀신은 유리하면 법 불리하면 불법 오만 걸 다 쓰는데, 천사장 미가엘은 하나님의 법 진리의 법 옳은 말만 하고 옳은 일만 할 수가 있습니다. 마귀가 이걸 알기 때문에 모세가 죽었을 때 모세의 시체는 마귀가 내 거라고 지옥으로 가지고 가야 될는지,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는 하나님의 일꾼이었으니 우리 편이라고 천국으로 가져가야 될는지, 둘이 모세가 죽을 때 모세의 시체를 두고 싸움이 붙었습니다. 주먹 싸움이 아니라 말싸움입니다.
'믿는 사람의 심신 평생 순간 순간 순간 항상' 영계의 하나님 앞에 가져갈 부분과 떼어 지옥에 버릴 부분은, 우리가 몰라 그렇지 '늘 계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만 모르고 앉았지. 여기는 마치 120에 죽었을 때 모세의 시체를 누가 가져가 가지고 장례를 치를 거냐 라는 이런 식처럼 기록하셨으나, 요 속에 내용은 중생된 모세의 심신의 생애를 두고 기능별로 요소별로, 행위별로, 성화별로 하나님 앞에 사죄의 순종, 칭의의 순종, 화친의 순간 순간 전부 정밀하게 들여다보는 겁니다.
(231206 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