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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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 성경 65유다서01:04
정동진 0 83
유다서 01:0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일반적으로 이 말씀을 해석할 때 어느 교회에 돈 때문에 흘러들어온 사람, 이런 사람이 가만히 들어온 사람이다. 어느 나라에 간첩으로 슬쩍 들어온 사람, 이런 스파이를 가만히 들어온 사람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우리는 '내 마음속에 귀신이 준 마음, 내 마음속에 그래서 안 되는 자기를 가만히 들어온 사람'이라 그럽니다. 남 말 할 것 없고, 나는 내 속을 들여다보면 100점인가. 저는 100점일 것 같습니까? 또는 여기 계시는 분들 나는 내 속을 들여다보면 목적과 동기와 행동과 지난날이 완전하다. 자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천국 가기 전에 이 땅 위의 인간이란 사도 바울도 자기가 자기 속을 들여다보니까 죄인 중에 괴수가 들어앉았다. 사도 바울이 자기가 자기 속을 봐도 죄인 괴수가 들어앉았다고 그랬습니다. 다 우리가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 들어온 사람'
'1번은 중생 없는 불신자, 두 번째 내 마음속에 하나님 없는, 주님 없는 우리가 내가' 바로 가만히 들어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기 다 해당이 됩니다. 그다음 가만히 들어온 사람이 한 명인가 “몇이 있음이라” 이쪽에도 있고 저쪽에도 있고 아니었는데 철이 바뀌니까 바뀌기도 하고, 가만히 들어온 사람은 한 명이 아닙니다. 내 속에 단점은 하나가 아닙니다.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옛적부터 영원 전부터 영원 전부터 이 옛적이라는 말은 몇 년 몇 백 년 몇 천 년 정도가 아닙니다. '세상을 만들기 전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이런 가라지를 이런 옛 사람을 미리 목적에 두셨습니다. 영원 전부터. 목적을 위하여 주님이 만들어 놓은 것이 가라지입니다. 옛사람입니다. 타락한 천사 귀신입니다. 한마디로 딱 줄이면 죄라는 것은 하나님이 목적을 정할 때부터 이거는 목적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를 죄 짓게 만드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우리를 잘 기르기 위해서 주신 겁니다. 스파링 상대라고 그럽니다. 연습 문제라고 그럽니다. 이걸 예방주사라고 그럽니다.
(231203 주전)



'가만히 들어온 사람'
'중생 없는 불신자. 내 속에 주님 없이 사는 내 마음' 이게 귀신이 교회 안에 심은 가라지입니다.
내 속에 숨어 있는 '옛 사람'이라는 게 그런 겁니다. 없는 교회 없는 사람 없으니 나를 돌아보자. 근데 왜 이런 가라지를 왜 이런 옛 사람을 교회 안에 믿는 내 마음속에 집어넣었을까? 둘이 붙어봐야 실력이 자라니까 그런 겁니다.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하나님이 확정 시켜 이런 걸 우리 속에 다 배치시켜 놨습니다. 저 집은 단결이 잘 되니 이런 귀신 보내고 저 집은 단결이 안 되니 이런 귀신 보내고, 저 집은 게으르니 이런 귀신 보내고 저 집은 부지런하니 또 이런 시험 들게 하고. 그래 가지고 자꾸 싸워가며 길러가게 하는 겁니다. 그거 다 '영원 전에 확정되었고 절대예정'입니다.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이 사람 되어 구원의 은혜 주시고 마음껏 말씀으로 살라고 기회를 줬더니마는, 그 기회에 자기 야망, 자기 욕망, 자기 계획, 자기 세상을 향하여. 주님은 내가 너 구원 내가 왜 너 구원했지? 제가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 사업하라고 내가 너를 살려놨나? 주님을 모시고 살다 보니 이 사업은 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의 사업이지 주의 사업이지. 이건 주님이 싫어하고 신앙의 반대가 되고 교회의 짐이 되어도 이건 제 소망을 한번 풀어봐야 되겠습니다. 교회가 너 소망 풀이하는 데냐? 그럼 그건 네 인생으로 해야지. 네 부모 걸 가지고 해야지. 교회는 그런 사람 도와주는 데가 아닙니까? 교회가 그런데 도와주는 데입니까? 그건 천주교 불교가서 알아야 되는 거고.

'경건치 아니하여'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말씀에서 떠났고 반대로 '경건이란 하나님 중심이 말씀으로 살 때'입니다. 둘 중에 하나만 떠나도 경건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애국자란 마음도 애국이라야 되고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나라에 도움이 되어야 그때 애국자입니다. 나는 나라를 위하는 중심은 있었는데 하고 보니 나라가 망해버렸습니다. 나 때문에 그러면 애국자 아닙니다.
(231203 주후)


'가만히 들어온 자'
'내 속에 악령이' 수고 하나 없이 쏙 들어와 가지고 이러면 좋지 않을까 저러면 좋지 않을까, 어떤 교회 어떤 미적 감각이 있는 분은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로 슬금 슬금 색깔을 맞춰서 마지막에 그 교회는 보니까 미장원 출신이 자기 미장원처럼 예배당 인테리어를 바꿔놓은 사람, 어떤 교회 건축업자는 자기 집의 자재, 자기 집의 설비, 자기 잘하는 모습으로 예배당에 내장을 전부 바꿔 가지고 돈 벌고 그다음 자기의 인테리어 사업장 전시관으로 바꾼 예배당. 이제 이래 말하면 뭐 전국에 양심 찔리는 사람 많을 겁니다. 어떤 목사는 성경 치우고 내 사상을 교인들에게 주입시키는 그런 자기 사상 펼치는 기회를 가지는 분.
(231204 월새)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신인 양성 일위의 주님을 부인하면 이건 악령 귀신의 유혹'이다, 그런데 흔들리지 말아라. 모두들 다 그렇게 해석하고 그 정도까지 그칩니다. 그것도 맞고 그것도 맞고, 그런데 그게 맞을 것 같으면 그 교리가 바로 돼 있는 사람은 이거 두 번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4절 앞에서부터 “교회 안에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내 마음속에도 가만히 들어온 마음이라는 게 있습니다. 중생은 우리의 주인 영을 살린 하나님이 영 안에서 영을 붙들고 우리 마음에게다 대고 널 구원하신 주님 그 주님으로 살아라. 말씀으로 살고 칭의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 영생으로 살아라. 이게 성령이 우리 마음에 역사하는 역사인데, 너의 신앙은? 네가 오늘을 사는 이유는? 네가 신풍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네가 믿는다고 성경책을 읽는 이유는? 네가 주일날 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속에 이유가 뭐냐? 나는 주님 때문에 온다, 이게 본색입니다. 이게 원색입니다. 이게 본색, 원색입니다. 주님 날 위하여 죽으시며 주일을 주시고 주일의 은혜를 주시고, 주일의 은혜를 통해 천국 와서 만나자. 그 약속 때문에 주일과 교회와 신앙생활을 한다면 이게 원본 원색 이게 정색입니다. 여기에서 색깔을 바꿔버리면 다른 색이 됩니다. 원래대로 믿고 '믿음의 정식이 아니면 누구든지 예수를 부인하는 자'입니다.
(231204 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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