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주해사전 (5600개)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 성경 42누가복음13:01-05
정동진 0 61
13: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13: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그때 마침'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는 로마총독 식민지 시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원수인데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로마총독 빌라도라는 사람이 예수님의 고향 갈릴리,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사람을 죽여 놓고 그 사람의 피를 그들이 제사 드리는 제물 오늘로 말하면 예배입니다. 예배드리는 사람을 예배 시간에 예배드린다고 죽여 피를 가지고 예배를 더럽혀 놨으니, 이런 일이 있었다고 예수님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갈릴리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제사생활의 하나님께 바치는 이 거룩하고 조심스러운 일을, 이방인 빌라도가 죽여 예배를 더럽혀버리고 사람을 죽여 버린 이런 뒤죽박죽 된 일을.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 생활 제사 생활을 드리면 하나님이 보호하고 막아주셔야 되는데,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으니 원수들이 와서 예배와 제사를 엉망을 만들고 죽여 버렸으니 이거는 죗값이다.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로마 총독 빌라도를 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호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보호를 하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를 지어 그런 거다 이게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이 보고하러 온 갈릴리 사람들에게 이르노니 너희들 생각 세상 사람들의 판단 틀렸다. 빌라도에게 죽은 그들도 죄인이지만 그들이 더 큰 죄인이 아니다. 너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 죄 있으면 망한다.

실로암이라는 지역에 높은 망대가 있는데 이스라엘 유럽 나라의 망대는 한 명만 올라가서 지켜보는 망대가 아니라, 집을 높게 지어서 무기도 두고 많은 군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높은 집입니다. 실로암의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치어 죽었다. 그들은 죄를 지어 하나님께서 그런 천벌을 주셨다. 예루살렘에 안전하게 있는 너희들은 죄인이 아니더냐.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어서 그러냐. 죄 지어 죽는 사람은 죗값인데 아직까지 죽지 않은 사람은 의인이라 죽지 않은 것이냐. 작은 죄인 때려 놓고 더 큰 죄인 우리들에게 회개해라. 이게 성경입니다.
(231112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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