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 마음을 두라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 성경 | 20잠언27: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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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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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3:17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부지런히' 그게 핵심입니다. 살피라고 맡겨놓은 사람은 자기 걸 살피는데 부지런히 살펴라. 부지런히 자꾸자꾸 봐야 됩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자꾸 보고 돌아보고 또 보고. 눈에 보이는 데는 이것이 많이 살펴도 좋은데 안 보이는 데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때 고장이 다 생기는데. 그렇다고 이거 다 쫓아 댕길 수도 없고 그리고 기도하며 노력해보면 안 보이는 것도 다 살피는 방법은 있습니다.
낮에도 살피고 밤에도 살피고 예배 때도 살피고 평일에도 살피고 수학여행 간다고 불신자 아이들은 그냥 던져놓지만 우리는 10년, 20년 길러놓은 거 수학여행 갔다가 하룻밤 자고 나면 20년 못 배운 거 그날부터 큰 죄인 되고 그럽니다. 적어도 아이보다는 10배 더 앞서 다 살피고 막으려면 미리 막고 할 수 없이 가야 된다면 예방주사를 놓고 이런 거 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부지런히 살펴라'
아예 마음은 거기만 가라, 자꾸 돌아보라. 나를 돌아보고 나의 사람들을 자꾸 돌아보십시다.
(231120 월새)
'부지런히 살피며'
무엇을 부지런히 살피라고요? 먹고나 있는지 접촉에 문제가 없는지, 멀쩡한 것이 친구 말 한마디 듣고 진로를 삑 바꿔가지고 평생 엉뚱한 짓. 9시 뉴스 보다가 저거 좋은데 이래가지고 그냥 직업을 바꾸고 진로를 바꾸고 평생 해결 안 되는 나쁜 버릇에 자기를 망치는 사람. 뭐 이것저것 하나하나 말 하려면 한도 없는데.
(231122 수밤)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예배당에 앉아 있어도 사업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사람, 예배당에 앉아 있어도 이제 예배 딱 끝나면 어디 가기로 정신없는 사람, 뭐 별의 별 게 많을 수가 있는데 너의 마음 오로지 너의 양 너의 소떼에 두라. 이게 일을 너무 많이 하다가 엎어질까? 먹기나 하는 걸까? 네 양떼의 형편을 살펴라.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살펴라.
(231110 금밤)
'양떼와 소떼에 마음을 두라' 형편을 살피라
(231115 수새)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펴라'
어찌 되어 있는고 자꾸 살펴라, 너 눈이 멀어지면 그거 뭐 이건 바로 사고 난다. 소는 미련해 보여도 자기 일은 하고 자기 일을 하기 위해서 가는 데가 있고 오는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소는 달리기도 잘합니다. 그런데 양떼란 주인의 눈 떨어지면 이거는 바로 큰일 나는 거다, 오로지 목자만 바라보는 것이 양이다. 네 속에 너의 명령만 기다리는 그런 요소도 있고 집에도 너 아니면 아예 안 되는 것은 전부 양이다. 오로지 네 말 떨어지면 순종만 하고 혼자 뭘 알아서 하는 것이 없으면 양 떼고, 내 말을 듣지만 당연하지만 나름대로 하는 일이 있으면 소떼가 된다. 누구에게든지 소떼 있고 양떼 있습니다.
(231115 수새)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나는 하루의 성경을 요즘 몇 장이나 보나, 말하자면 이런 거는 다 양떼입니다. 내가 마음먹고 내가 보면 내가 읽는 겁니다. 또 암송도 내가 하면 하는 겁니다. 기도도 내가 하려고 마음먹으면 내가 하면 하는 겁니다. 이런 것은 양떼가 되어 집니다. 그러면서 성경 기도 예배 말씀이 내 속에 잘 관리가 되면 양은 먹는 대로 세월 통해 저절로 털이 자라게 돼 있습니다.
(231115 수새)
'또 소떼에 마음을 둬라'
내가 맡은 위치 나 아니면 안 되는 이 사명 마음을 두라. 저는 연구소가 제 일터입니다. 연구소의 발표가 관리가 어찌 되어 있는고, 이게 이제 잘 되면 내 위치에서 일을 하는구나, 그렇습니다. 저의 기도 생활, 저의 말씀 생활은 이게 설교의 은혜로 심방의 대화에서 이게 효력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이 저를 만나고 선한 사람으로 바뀌어 지고 게으른 사람이 저를 만나며 좀 부지런해지고 우울증 걸려 쳐진 사람이 설교든 심방이든 저를 접하면서 힘을 내면 이게 양이 자라가는 거고 그 끝에는 양은 먹는 대로 양털이 나오는 거고 그 양털 오래 두면 양 상합니다. 적절하게 이발을 시켜야지. 양을 이발시키고 나면 그 털이 바로 주인이 덮는 좋은 옷이 되어 집니다. 이불이 되어 집니다.
(231115 수새)
'소' 는 덩치도 있고 뿔도 있고 맹수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뭔가 좀 자기를 지키기도 합니다. 소라는 것은 일꾼이다 그 뜻이고
'양'이라는 것은 이건 자기방어가 전혀 안 되는 동물입니다. 도망도 못 갑니다. 방어도 못합니다. 근데 이게 통통하게 잘 먹어 뭐 맹수들은 그냥 이 양을 보면 좋은 저녁 식사로 반가워합니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말 잘 들을 때를 '양'이라 그럽니다.
말을 들으면서 일도 잘하면 '소'라고 그럽니다.
(231119주전)
'양떼'
양떼란 결혼해서 나를 따라다니는 아이들도 양떼입니다. 또 내가 가야 따라 나오는 교인도 나의 양떼입니다. 또 부장이 과장이 일을 가르쳐줘야 일을 배우는 신입사원도 자기에게 양떼입니다. 자기 몸 밖에 양떼 소떼도 있지만 그보다 자기 생활,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이건 좀 잘 달래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31119주전)
'마음을 두라'
이게 사람을 기르는 1번 원칙입니다. '마음에 품어'
마음은 엉뚱한데 가 있고 입으로만 쫑알거리면 입으로 기르지를 못하고 마음에 품은 대로 가게 돼 있습니다. 이게 1번입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관리해도 학교의 선생님들이 학생을 지도를 해도 가족이 자녀들을 길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신앙의 사람은 마음으로 품어 기르는 거다.
(231119주전)
양떼와 소떼는 첫째는 '먹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관리'입니다. 크게 두 가지. 풀을 뜯어 먹고 그다음 주인이 관리를 하고.
(231122 수밤)
'맡겨준 양떼를 부지런히 살펴보라'
목자라면 당연한 겁니다. 너에게 맡겨 놓은 소떼를 '마음을 두고 늘 기도'하며 어떻게 해야 이게 소떼 양떼가 잘 될까 '집중하라. 노력하라'
주님 피 흘려 구원하신 주의 양.
부모에게 자녀라는 양을 맡겼고 또 부모가 돌아가실 때가 되면 든든한 자녀가 부모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입장이 바뀌는 겁니다. 어려 아이를 기르고 아이가 든든해지며 노년의 부모를 돌아보는 것도 표현은 죄송하나, 하나님이 맡긴 책임 하나님이 맡긴 나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231119주후)
'네 양떼를 부지런히 살피며 소떼에 마음을 두라'
오늘은 어린 주일 학생들이라 부모와 교회가 잘 지도하면 이렇게 장년 반 예배도 1년 12달 10년 같이 앉습니다. '이럴 때는 양'입니다. 근데 이 양떼 같은 10살 안팎이 10년 20년 뒤가 되면 '가정과 교회의 일을 하는 소떼가 될 거' 아닙니까.
양떼 소떼에 마음을 두라. 마음을 두라. 부지런히 살펴라. 바쁠 때도 마음은 거기 가 있어라. 이리 되면 공부나 세상 돈벌이나 세상 살아가는데 굉장히 불리할 건데요. 그 돈은 오래 가냐? 그래가지고 이겨봤자 좋아봤자 간판이 올라가고 좋은 데라고 날려봐야 면류관이 대대로 내려 가냐? 전부 엉망진창인데 그런 거 하지 말고 이 땅 위에서 수고하고 그 수고가 영원히 하늘로 이어지는 주님의 구원 운동 이어, 너도 주변에 살필 양떼 그리고 잘 길러야 되는 소떼의 양떼를 잘 길러가거라. 내 속에 순종이 '양떼'입니다.
내 안팎의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는 순종 그런 일꾼들이 '소떼'입니다.
(231119주후)
'네 양떼의 형편을'
형편을, 먹고 있는지 네 양떼의 '형편'을 살펴라. 뭘 살펴요? 먹고 나 있는지, 원수들이 어떤지, 주변 상황이 어떤지. 요한복음 21장에서 자세히 설명했었지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순종은 하는데 이게 어디 가서 뭘 먹어야 될지도 잘 모릅니다. 이게 어린 양입니다. 주인이 잔잔한 시냇가 푸른 풀밭으로 데리고 다녀야 됩니다. 그러다가 비바람이 치고 풀 없는 때는 준비해 놓은 새 풀로 꼴로 또 양식을 공급해야 됩니다.
(231119주후)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한 면으로는 양떼처럼 주를 위해 순종하고 주를 위해 나 가진 전부를, 이게 '양'입니다.
'소'는 주의 인도를 따라 주님이 맡기는 어떤 사명이든 감당해내는 소는 군소리하지 않습니다. 입 딱 닥치고 끝까지 나아갑니다. 이런 양떼 이런 소떼를 잘 길렀는가, 나 된 대로 양떼는 따라옵니다. 나 된 대로. 나는 어떤 형편인가, 그냥 양 떼 소떼가 있으면 지금은 사료 체계라 전화하면 사료 회사에서 큰 트럭이 사료를 들이붓고 갑니다. 그런 거 말고 별별 세상에 별의별 세상에 푸른 초장 잔잔한 시냇가도 있고 당연히 그런 데는 사방에서 노려보는 이리떼도 있고 들판도 있고 험한 산지도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별 환경이 변화무쌍하게 내리칠 때 목자가 어디로 어떻게 끌고 가느냐에 따라 양들은 또 소떼들은 최적의 상황으로 맞게 되어 집니다. '목자 너한테 달려 있다'
(231120 월새)
양이란 목자 따라다니면 잔잔한 시냇가 푸른 초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잔잔한 물가 쉴 만한 물가으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인도하는 곳은 이 땅 위에서는 삭막하고 어렵고 힘든 길인데 목자가 끈다고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 보면 신앙적으로는 좋은 풀밭 또 좋은 물가로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모르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31121화새)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누구를 만나느냐, 언제 무엇이 어떻게 들어오느냐, 접촉 관리가 신앙으로 사람을 기르는 일에 가장 중요하다. 잊지 마십시다.
(231121화새)
그 숲속에 고릴라를 연구한 사람이 평생을 고릴라를 딱 연구해 보니까 나 많은 고릴라는 밤에 잠을 안 자더랍니다. 절반 자고 절반 깨기 때문에 푹 잠을 안 잡니다. 이래 보면 자고 저리 보면 안자고. 어린 것들은 잠을 잘 자야 크니까 젊은 것들은, 마구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니까 낮에 열심히 움직이고 밤이 되면 다 곯아떨어질 때, 제일 나 많은 주로 할아버지가 아니고 할머니 고릴라가 자는 덧 깨는 덧 원수가 오는가 뭐가 오는가. 이렇게 쭉 돌아보는 겁니다. 이게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모든 동물의 세계는 다 그렇습니다. 인간만, 인간만 요즘 그러지 않습니다.
(231122 수밤)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노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너는 무엇이 자랑인고 이게 면류관입니다. 넌 뭘 먹고 사는 고 이게 재물입니다. 아 먹어야 살지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떡도 필요하고 재물도 필요하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으로 사는 것이 이게 주어며 이게 목표며 이게 전부인데 이를 위해서 재물이 필요 하냐, 반대가 되어 가지고 넌 이 땅 위에 사는 것이 전부고 이 땅 위에 살아가는 데 필요해서 한번씩 천국 노래를 부르고 보험 들 듯이 교회 나오고 연보하는 것 아니냐, 주일의 연보가 십일조가 이 땅에 잘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늘에 보험 드는 것은 아닌가.
(231115 수새)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돈은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성취감 성공한 마음 목표 아무리 해봐야 그거 쓸데없으니 제쳐놓고 네 소떼 네 양떼에게 필요한 양식이 따로 필요하거든, 풀을 베어, 풀을 베어 필요할 때 굶지 않도록, 필요할 때 넉넉하도록 양식을 준비해라. 베고 나면 또 움이 돋아 그다음에 또 필요한 양식은 또 있을 거다.
(231120 월새)
'부지런히' 그게 핵심입니다. 살피라고 맡겨놓은 사람은 자기 걸 살피는데 부지런히 살펴라. 부지런히 자꾸자꾸 봐야 됩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자꾸 보고 돌아보고 또 보고. 눈에 보이는 데는 이것이 많이 살펴도 좋은데 안 보이는 데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때 고장이 다 생기는데. 그렇다고 이거 다 쫓아 댕길 수도 없고 그리고 기도하며 노력해보면 안 보이는 것도 다 살피는 방법은 있습니다.
낮에도 살피고 밤에도 살피고 예배 때도 살피고 평일에도 살피고 수학여행 간다고 불신자 아이들은 그냥 던져놓지만 우리는 10년, 20년 길러놓은 거 수학여행 갔다가 하룻밤 자고 나면 20년 못 배운 거 그날부터 큰 죄인 되고 그럽니다. 적어도 아이보다는 10배 더 앞서 다 살피고 막으려면 미리 막고 할 수 없이 가야 된다면 예방주사를 놓고 이런 거 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부지런히 살펴라'
아예 마음은 거기만 가라, 자꾸 돌아보라. 나를 돌아보고 나의 사람들을 자꾸 돌아보십시다.
(231120 월새)
'부지런히 살피며'
무엇을 부지런히 살피라고요? 먹고나 있는지 접촉에 문제가 없는지, 멀쩡한 것이 친구 말 한마디 듣고 진로를 삑 바꿔가지고 평생 엉뚱한 짓. 9시 뉴스 보다가 저거 좋은데 이래가지고 그냥 직업을 바꾸고 진로를 바꾸고 평생 해결 안 되는 나쁜 버릇에 자기를 망치는 사람. 뭐 이것저것 하나하나 말 하려면 한도 없는데.
(231122 수밤)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예배당에 앉아 있어도 사업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사람, 예배당에 앉아 있어도 이제 예배 딱 끝나면 어디 가기로 정신없는 사람, 뭐 별의 별 게 많을 수가 있는데 너의 마음 오로지 너의 양 너의 소떼에 두라. 이게 일을 너무 많이 하다가 엎어질까? 먹기나 하는 걸까? 네 양떼의 형편을 살펴라.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살펴라.
(231110 금밤)
'양떼와 소떼에 마음을 두라' 형편을 살피라
(231115 수새)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펴라'
어찌 되어 있는고 자꾸 살펴라, 너 눈이 멀어지면 그거 뭐 이건 바로 사고 난다. 소는 미련해 보여도 자기 일은 하고 자기 일을 하기 위해서 가는 데가 있고 오는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소는 달리기도 잘합니다. 그런데 양떼란 주인의 눈 떨어지면 이거는 바로 큰일 나는 거다, 오로지 목자만 바라보는 것이 양이다. 네 속에 너의 명령만 기다리는 그런 요소도 있고 집에도 너 아니면 아예 안 되는 것은 전부 양이다. 오로지 네 말 떨어지면 순종만 하고 혼자 뭘 알아서 하는 것이 없으면 양 떼고, 내 말을 듣지만 당연하지만 나름대로 하는 일이 있으면 소떼가 된다. 누구에게든지 소떼 있고 양떼 있습니다.
(231115 수새)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나는 하루의 성경을 요즘 몇 장이나 보나, 말하자면 이런 거는 다 양떼입니다. 내가 마음먹고 내가 보면 내가 읽는 겁니다. 또 암송도 내가 하면 하는 겁니다. 기도도 내가 하려고 마음먹으면 내가 하면 하는 겁니다. 이런 것은 양떼가 되어 집니다. 그러면서 성경 기도 예배 말씀이 내 속에 잘 관리가 되면 양은 먹는 대로 세월 통해 저절로 털이 자라게 돼 있습니다.
(231115 수새)
'또 소떼에 마음을 둬라'
내가 맡은 위치 나 아니면 안 되는 이 사명 마음을 두라. 저는 연구소가 제 일터입니다. 연구소의 발표가 관리가 어찌 되어 있는고, 이게 이제 잘 되면 내 위치에서 일을 하는구나, 그렇습니다. 저의 기도 생활, 저의 말씀 생활은 이게 설교의 은혜로 심방의 대화에서 이게 효력으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이 저를 만나고 선한 사람으로 바뀌어 지고 게으른 사람이 저를 만나며 좀 부지런해지고 우울증 걸려 쳐진 사람이 설교든 심방이든 저를 접하면서 힘을 내면 이게 양이 자라가는 거고 그 끝에는 양은 먹는 대로 양털이 나오는 거고 그 양털 오래 두면 양 상합니다. 적절하게 이발을 시켜야지. 양을 이발시키고 나면 그 털이 바로 주인이 덮는 좋은 옷이 되어 집니다. 이불이 되어 집니다.
(231115 수새)
'소' 는 덩치도 있고 뿔도 있고 맹수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뭔가 좀 자기를 지키기도 합니다. 소라는 것은 일꾼이다 그 뜻이고
'양'이라는 것은 이건 자기방어가 전혀 안 되는 동물입니다. 도망도 못 갑니다. 방어도 못합니다. 근데 이게 통통하게 잘 먹어 뭐 맹수들은 그냥 이 양을 보면 좋은 저녁 식사로 반가워합니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말 잘 들을 때를 '양'이라 그럽니다.
말을 들으면서 일도 잘하면 '소'라고 그럽니다.
(231119주전)
'양떼'
양떼란 결혼해서 나를 따라다니는 아이들도 양떼입니다. 또 내가 가야 따라 나오는 교인도 나의 양떼입니다. 또 부장이 과장이 일을 가르쳐줘야 일을 배우는 신입사원도 자기에게 양떼입니다. 자기 몸 밖에 양떼 소떼도 있지만 그보다 자기 생활,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이건 좀 잘 달래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31119주전)
'마음을 두라'
이게 사람을 기르는 1번 원칙입니다. '마음에 품어'
마음은 엉뚱한데 가 있고 입으로만 쫑알거리면 입으로 기르지를 못하고 마음에 품은 대로 가게 돼 있습니다. 이게 1번입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관리해도 학교의 선생님들이 학생을 지도를 해도 가족이 자녀들을 길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신앙의 사람은 마음으로 품어 기르는 거다.
(231119주전)
양떼와 소떼는 첫째는 '먹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관리'입니다. 크게 두 가지. 풀을 뜯어 먹고 그다음 주인이 관리를 하고.
(231122 수밤)
'맡겨준 양떼를 부지런히 살펴보라'
목자라면 당연한 겁니다. 너에게 맡겨 놓은 소떼를 '마음을 두고 늘 기도'하며 어떻게 해야 이게 소떼 양떼가 잘 될까 '집중하라. 노력하라'
주님 피 흘려 구원하신 주의 양.
부모에게 자녀라는 양을 맡겼고 또 부모가 돌아가실 때가 되면 든든한 자녀가 부모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입장이 바뀌는 겁니다. 어려 아이를 기르고 아이가 든든해지며 노년의 부모를 돌아보는 것도 표현은 죄송하나, 하나님이 맡긴 책임 하나님이 맡긴 나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231119주후)
'네 양떼를 부지런히 살피며 소떼에 마음을 두라'
오늘은 어린 주일 학생들이라 부모와 교회가 잘 지도하면 이렇게 장년 반 예배도 1년 12달 10년 같이 앉습니다. '이럴 때는 양'입니다. 근데 이 양떼 같은 10살 안팎이 10년 20년 뒤가 되면 '가정과 교회의 일을 하는 소떼가 될 거' 아닙니까.
양떼 소떼에 마음을 두라. 마음을 두라. 부지런히 살펴라. 바쁠 때도 마음은 거기 가 있어라. 이리 되면 공부나 세상 돈벌이나 세상 살아가는데 굉장히 불리할 건데요. 그 돈은 오래 가냐? 그래가지고 이겨봤자 좋아봤자 간판이 올라가고 좋은 데라고 날려봐야 면류관이 대대로 내려 가냐? 전부 엉망진창인데 그런 거 하지 말고 이 땅 위에서 수고하고 그 수고가 영원히 하늘로 이어지는 주님의 구원 운동 이어, 너도 주변에 살필 양떼 그리고 잘 길러야 되는 소떼의 양떼를 잘 길러가거라. 내 속에 순종이 '양떼'입니다.
내 안팎의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는 순종 그런 일꾼들이 '소떼'입니다.
(231119주후)
'네 양떼의 형편을'
형편을, 먹고 있는지 네 양떼의 '형편'을 살펴라. 뭘 살펴요? 먹고 나 있는지, 원수들이 어떤지, 주변 상황이 어떤지. 요한복음 21장에서 자세히 설명했었지요.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순종은 하는데 이게 어디 가서 뭘 먹어야 될지도 잘 모릅니다. 이게 어린 양입니다. 주인이 잔잔한 시냇가 푸른 풀밭으로 데리고 다녀야 됩니다. 그러다가 비바람이 치고 풀 없는 때는 준비해 놓은 새 풀로 꼴로 또 양식을 공급해야 됩니다.
(231119주후)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한 면으로는 양떼처럼 주를 위해 순종하고 주를 위해 나 가진 전부를, 이게 '양'입니다.
'소'는 주의 인도를 따라 주님이 맡기는 어떤 사명이든 감당해내는 소는 군소리하지 않습니다. 입 딱 닥치고 끝까지 나아갑니다. 이런 양떼 이런 소떼를 잘 길렀는가, 나 된 대로 양떼는 따라옵니다. 나 된 대로. 나는 어떤 형편인가, 그냥 양 떼 소떼가 있으면 지금은 사료 체계라 전화하면 사료 회사에서 큰 트럭이 사료를 들이붓고 갑니다. 그런 거 말고 별별 세상에 별의별 세상에 푸른 초장 잔잔한 시냇가도 있고 당연히 그런 데는 사방에서 노려보는 이리떼도 있고 들판도 있고 험한 산지도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별 환경이 변화무쌍하게 내리칠 때 목자가 어디로 어떻게 끌고 가느냐에 따라 양들은 또 소떼들은 최적의 상황으로 맞게 되어 집니다. '목자 너한테 달려 있다'
(231120 월새)
양이란 목자 따라다니면 잔잔한 시냇가 푸른 초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잔잔한 물가 쉴 만한 물가으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인도하는 곳은 이 땅 위에서는 삭막하고 어렵고 힘든 길인데 목자가 끈다고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 보면 신앙적으로는 좋은 풀밭 또 좋은 물가로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모르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31121화새)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누구를 만나느냐, 언제 무엇이 어떻게 들어오느냐, 접촉 관리가 신앙으로 사람을 기르는 일에 가장 중요하다. 잊지 마십시다.
(231121화새)
그 숲속에 고릴라를 연구한 사람이 평생을 고릴라를 딱 연구해 보니까 나 많은 고릴라는 밤에 잠을 안 자더랍니다. 절반 자고 절반 깨기 때문에 푹 잠을 안 잡니다. 이래 보면 자고 저리 보면 안자고. 어린 것들은 잠을 잘 자야 크니까 젊은 것들은, 마구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니까 낮에 열심히 움직이고 밤이 되면 다 곯아떨어질 때, 제일 나 많은 주로 할아버지가 아니고 할머니 고릴라가 자는 덧 깨는 덧 원수가 오는가 뭐가 오는가. 이렇게 쭉 돌아보는 겁니다. 이게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모든 동물의 세계는 다 그렇습니다. 인간만, 인간만 요즘 그러지 않습니다.
(231122 수밤)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노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너는 무엇이 자랑인고 이게 면류관입니다. 넌 뭘 먹고 사는 고 이게 재물입니다. 아 먹어야 살지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떡도 필요하고 재물도 필요하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으로 사는 것이 이게 주어며 이게 목표며 이게 전부인데 이를 위해서 재물이 필요 하냐, 반대가 되어 가지고 넌 이 땅 위에 사는 것이 전부고 이 땅 위에 살아가는 데 필요해서 한번씩 천국 노래를 부르고 보험 들 듯이 교회 나오고 연보하는 것 아니냐, 주일의 연보가 십일조가 이 땅에 잘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늘에 보험 드는 것은 아닌가.
(231115 수새)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돈은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성취감 성공한 마음 목표 아무리 해봐야 그거 쓸데없으니 제쳐놓고 네 소떼 네 양떼에게 필요한 양식이 따로 필요하거든, 풀을 베어, 풀을 베어 필요할 때 굶지 않도록, 필요할 때 넉넉하도록 양식을 준비해라. 베고 나면 또 움이 돋아 그다음에 또 필요한 양식은 또 있을 거다.
(231120 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