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이 철과 저 철은 똑같은 철입니다. 본질 본성이 같습니다.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은 철과 철이 아닙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니까 그 대신에 좋은 도구 좋은 무기를 만드는 것도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남자 여자 서로 이렇게 날카롭게 하라고 날카롭게 해서 서로 싸우라고 가 아니라 날카롭게 해서 좋게 정밀하게 살아가라고, 그래서 끼리끼리 끼리 다 만나게 해놨습니다.

'사람이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정말 좋은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는 10년 20년 늘 직장 가면서, 야 직장 이게 돈벌이는 되는데 이 직장이 영 가정은 안 되는 참 직장 아니냐.
솔직히. 친구들이니까 이게 통한다는 얘기죠. 친구가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칼이 칼을 빛나게 하느니라. 친구가 친구를 빛나게 하느니라.

(231108 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