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 '아담'이 '죄'를 지어 '아담 밑으로는 전부가 다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부인해도 되는 거 아니고 싸운다고 피한다고 되는 일도 아닙니다.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은 흐린 법입니다.
윗물에 빨간 물을 풀어버리면 아랫물에 얼마나 어떻게 되느냐는 차이가 있는데, 윗물이 붉으면 아랫물이 붉습니다. 물질이라는 것은 윗물이 붉어도 흐려도 아랫물로 내려가면서 희석이 되어 집니다. 묽어집니다. 근데 생명이라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것은 윗물에 바이러스를 풀어버리면 이게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독해지고 더 많아져 버립니다. 병균 바이러스 살아있는 생명의 역사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처음 만든 사람 아담, 아담이 죄 하나를 지어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게 19절에 한 사람입니다.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그 명령을 어겼습니다. '한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 순종치 아니함으로’' 순종치 아니하게 되니까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는가? '아담 밑으로 전 인류는 전부 죄인'입니다. 한 사람 죄 짓고 천하의 모든 죄인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반대로 한 사람 '주님'이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면 '의'라고 그럽니다.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 되리라. 우리는 천국 갈 의인이 아니었습니다. 주님 한 분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천국 갈 의인이 되어졌습니다. '죄인도 의인도 하나로 그치지 않는다.'
(231217 주전)

'그런 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아담의 범죄 하나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고 전부 지옥에 가게 된 것 같이.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대로 한 번 행동하고 그 십자가의 대속에 한 행동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 누구? 택한 우리만'.
(231217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