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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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 성경 65유다서01:19
정동진 0 185
'이 사람들은'
'정욕대로 향하는 사람들''주님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하는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몇 되지 않는 교회에 뭉쳐도 어려운데 이 중에 이 사람 저 사람 몇이 뺑 뒤틀어 앉아서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고 좋다고 앉았으면 이런 게 “애찬의 암초요”라는 말씀이 되어 집니다.
(231213 수새)

온몸이 위치가 다르고 생긴 모양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달라 한 몸이 됐는데 몸속에 저 콩팥 같은 데 신장, 돌이 하나 생겨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돌 하나가 생겨서 이걸 쥐어박으면 그걸 결석이라 그러지요. 이건 뭐 그냥 고통 중에 신장 결석 들어가 놓으면 순간적으로 이거 뭐 그냥 죽어나갑니다. 예전에는 아마 약이 없었을 겁니다. 지금은 응급실 가면 진통제 하나 치고 그냥 바로 깨버리는데 신장 결석 그 고통 말도 못합니다. 몸 안에 인체는 아닌데 작은 모래 작은 돌이 하나 생겨 흔들어 놓으면 움직여 놓으면 말도 못합니다. 이런 게 '당을 짓는 자며' 몸속에 암세포 같은 게 이게 내 인체 속의 당입니다. 나는 난데 따로 노는 겁니다. 이게 '온몸을 주저앉히는 겁니다'. 신장 결석은 암은 아닌데 그렇게 사람을 아프게 만듭니다.
(231213 수새)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영'이 이대로 살아야 된다, 판단하면 마음이 뒤를 따라가고 몸은 순종하고 살아야 되는데, 몸과 마음 둘이 힘을 합해 저들 마음대로 살 때 인간이 '육'이라고 그럽니다. 몸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마음을 거머쥐고 몸과 마음이 영에게 거부할 때 '육에 속한 자며' 그러면 두 말 없이 '성령은 없는 자니라'
(231213 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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