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 성경 | 40마태복음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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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8:43
하나님이 만드신 원래의 인간과 환경은 하나님 한 분이 만들었고 진리에 맞는 상태였다. 이 것이 흐트러 진 것을 더럽다고 한다. 인격적으로 행위적으로 흐트러지면 환경까지 더러워진다. 귀신은 에덴동산에서 시작하여 그 임무가 흩는 것이고 뒤집고 섞으며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물이란 눈에 보이는 더러운 것을 씻는 자연의 청결이다. '물 없는 곳으로' 다니는 것이 귀신이다. 사상에 욕심에 별별 우리의 마음에 끼어 들어 진리를 잊게 한다. 그리고 흩고 섞어 버린다. 물이 있으면 원 모습이 드러 난다. 찌던 것이 빠져 나간다. 말씀으로 사람이 생각을 하게 되면 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여기 귀신이 장소적으로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했다. 오늘 우리에게는 말씀 없는 곳이라야, 그런 상황이라야 귀신이 말씀을 빼고 섞고 뒤집기가 쉬우니 그런 곳이 귀신에게 좋은 상황이다. 말씀으로 자꾸 씻고 닦고 비교하면 귀신이 견디지를 못한다.
1. 믿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다 귀신에 붙들려 살았다.
안 믿는 사람은 귀신에 붙들려 살고 또 귀신을 섬기고 살고 있다. 돌부처를 믿든지 칠성 귀신을 믿든지 속으로 하나씩 섬기는 것이 있다. 혹 자기는 진정 무신론자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이 자기를 움켜쥐고 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는 것이다.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은 수도 없는 귀신을 섬기고 또 그 귀신들에게 붙들려 살아온 사람들이다.
따라서 교회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 사회는 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지만 귀신들이 무서워 죄를 잘 짓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부모가 죽어 귀신이 되어 자손을 해를 끼칠까 죽은 부모에게도 벌벌 떨었다. 지금은 그런 잡귀신들이 미개하던 시절의 미신이라고 취급하여 다 사라진 것 같아도 인간 본능 속에는 귀신을 무서워 하는 것이 있어 지금은 외계인이니 또는 어느 호수의 괴물이니 하여 또 다른 형태로 사람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2.믿게 되면, 그 인격 속에 귀신들은 전부 소탕이 된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이런 귀신류들이 전부 말끔하게 정리된다. 그것을 가르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라고 했다. 예수님 믿고 미신도 이종교도 또 세상 허황된 모든 두려움도 다 정리하고 나면 그 사람의 마음 세계가 하나님이 원래 만들었던 깨끗한 상태가 된다. 그것이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된 상태'다.
원래 인간 인격에 들어오면 안 되는 것이 들어와서 별별 공포와 죄와 더러움을 생산했는데 그것이 나갔으니 비게 되었고, 소제되고 수리된 것은 그 귀신이 들어와서 몹쓸 인격을 만들었고 또 인격 속에 설치하면 안 되는 별별 것이 갖추어져 있었다. 그 모든 것을 모두 뜯고 부수고 없애고 이제 원래 하나님께서 만들었던 상태로 다시 회복시켜 놓은 것이다. 그 가장 핵심 원인은 바로 타락 후 인간 속에 들어왔던 귀신이다. 안 믿는 사람은 자기 의사에 상관없이 귀신이 제집을 삼고 들어와 앉았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게 되면, 법적으로 그 인격에 귀신이 왕권, 주권, 소유권을 포기하고 나가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예수 믿은 후 큰 은혜를 받고 나면 일시적으로 그 사람 전체가 외부에서 볼 때에도 예수 믿기 전과 아주 달라진 모습을 보이도록 역사적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래서 과거 섬기던 귀신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그때 얽매였던 세상 모든 관습과 잘못된 인식의 틀을 싹 벗어던지고 나면, 이제 믿는 사람으로 정식 출발을 한 것이다. 귀신 대신에 이제 성령에 붙들리고 세상법 대신에 성경으로 사는 진리의 사람이 된 것이다.
3.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귀신을 정리한 사람이, 신앙생활에서 타락하게 되면
이렇게 중생되고 또 큰 은혜 받아 새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만일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면, 참으로 고약한 현상이 나타난다. 안 믿을 때는 나름대로 속에 가지고 있던 귀신이 무서워 어느 정도 행동에 제한을 받던 사람이 이제 그것은 미신이라 해서 싹 치워버렸으니까 귀신 무서워 거리낄 것은 없는데, 귀신 대신 새로 모신 하나님까지 두려워하지 않게 되면 이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정말 큰 문제아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잘 믿다가 타락한 교단들, 신앙생활 잘 하다가 교권싸움에 휘말리는 교회들, 진실 되게 믿다가 세상 투쟁이나 욕심에 눈을 뜬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어느 교회 청소하는 사찰 집사님이 검찰청에 가서 어찌나 검사 앞에서 큰소리를 치고 자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해놓고 왔는지 그 검사가 검사생활 평생에 저렇게 무식한데 저렇게 위대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말이 멀리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서부교회 내분 때 일이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설교에 은혜를 받아 세상 사람들이 다 겁을 내는 검찰청도 깔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그런 위인이 되었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납짝 엎드러져 죽은 사람처럼 낮아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교권싸움에 설치고 나서니까 이제 세상도 하나님도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사실 귀신 중에 상귀신, 귀신 중에 아주 제일 억센 귀신 일곱을 합해 놓은 효과가 밖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4.교회 역사 속에서 이런 예를 찾아보시면 보다 쉽게 해석이 될 듯 하다.
이것이 교파적으로는 천주교로 예를 들면 이해가 될 듯 하고, 이것이 범위를 좁혀 교회적으로 비교를 한다면 서부교회가 될 수도 있고, 이것이 한 인물로 말한다면 ‘옥토밭'이라는 삐라를 전국교회에 흩날렸던 목사님과 그 지지 교인들이라 할 수도 있다. 세상이 상상도 못할 일을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벌이는 것이다.
아주 생활 속에 간단한 것으로 비교를 하자면, 예수님 믿으면서 죽은 부모에게 절하는 제사는 성경이 가르친다 해서 깨끗이 없애버리고, 그렇다면 산 부모에게 하나님 대하듯 해야 할 터인데 산 부모를 대하는 것은 귀찮아서 치워버리는 젊은 부부들의 교회 출석 후 행동을 예로 들 수 있다. 불신자 시절에는 죽은 귀신에게라도 잘했는데, 그 귀신이 무서워 행동에 조심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죽은 귀신은 세상에 나와서 활동을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 배워놓았기 때문에 죽은 귀신 겁날 것은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이것이 소제하고 수리된 집이다. 그렇게 깨끗하게 원상복구가 되었으면 그 집에 성령을 모셔서 자기가 성전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집에 주인으로 계실 성령을 무시하고 쫓아내버리면, 그다음에 들어오는 귀신은 아주 대마귀가 들어와서 불신자들도 혀를 내두를 사람이 된다는 말씀이다.
5.질문 성구의 다른 면들을 조금 자세히 살펴본다면
첫번째 나갔던 귀신이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했다는 말씀은 그 사람 밖으로 나갔던 귀신이 말씀이 깨끗게 해놓는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는 들어가지를 못하고 그렇게 말씀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신 자기가 편하게 생활할 틈을 찾지 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게 찾다가 못 찾으면 귀신이 포기를 하는가? 포기할 리가 없는 귀신이다. 자기가 한번 쫓겨 나왔던 그 사람에게는 그 귀신이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가? 성결교회처럼 완전교리에 의하여 한번 그 사람에게서 쫓겨난 귀신은 그 사람에게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귀신이 하루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들락날락 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하여 알아야 할 것은 다시 한번 더 들어올 때는 이전과 같은 정도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친다. 다음에 들어올 때는 이전에 쫓겨났을 때 쫓겨날 약한 귀신이 아니고 이제 과거처럼 회개해서는 어림도 없는 아주 억센 귀신이 들어온다는 말씀이다.
(/pkist.net/문의답변/2770번)
1. 믿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다 귀신에 붙들려 살았다.
안 믿는 사람은 귀신에 붙들려 살고 또 귀신을 섬기고 살고 있다. 돌부처를 믿든지 칠성 귀신을 믿든지 속으로 하나씩 섬기는 것이 있다. 혹 자기는 진정 무신론자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이 자기를 움켜쥐고 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는 것이다.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은 수도 없는 귀신을 섬기고 또 그 귀신들에게 붙들려 살아온 사람들이다.
따라서 교회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 사회는 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지만 귀신들이 무서워 죄를 잘 짓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부모가 죽어 귀신이 되어 자손을 해를 끼칠까 죽은 부모에게도 벌벌 떨었다. 지금은 그런 잡귀신들이 미개하던 시절의 미신이라고 취급하여 다 사라진 것 같아도 인간 본능 속에는 귀신을 무서워 하는 것이 있어 지금은 외계인이니 또는 어느 호수의 괴물이니 하여 또 다른 형태로 사람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2.믿게 되면, 그 인격 속에 귀신들은 전부 소탕이 된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이런 귀신류들이 전부 말끔하게 정리된다. 그것을 가르쳐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라고 했다. 예수님 믿고 미신도 이종교도 또 세상 허황된 모든 두려움도 다 정리하고 나면 그 사람의 마음 세계가 하나님이 원래 만들었던 깨끗한 상태가 된다. 그것이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된 상태'다.
원래 인간 인격에 들어오면 안 되는 것이 들어와서 별별 공포와 죄와 더러움을 생산했는데 그것이 나갔으니 비게 되었고, 소제되고 수리된 것은 그 귀신이 들어와서 몹쓸 인격을 만들었고 또 인격 속에 설치하면 안 되는 별별 것이 갖추어져 있었다. 그 모든 것을 모두 뜯고 부수고 없애고 이제 원래 하나님께서 만들었던 상태로 다시 회복시켜 놓은 것이다. 그 가장 핵심 원인은 바로 타락 후 인간 속에 들어왔던 귀신이다. 안 믿는 사람은 자기 의사에 상관없이 귀신이 제집을 삼고 들어와 앉았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게 되면, 법적으로 그 인격에 귀신이 왕권, 주권, 소유권을 포기하고 나가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예수 믿은 후 큰 은혜를 받고 나면 일시적으로 그 사람 전체가 외부에서 볼 때에도 예수 믿기 전과 아주 달라진 모습을 보이도록 역사적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래서 과거 섬기던 귀신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그때 얽매였던 세상 모든 관습과 잘못된 인식의 틀을 싹 벗어던지고 나면, 이제 믿는 사람으로 정식 출발을 한 것이다. 귀신 대신에 이제 성령에 붙들리고 세상법 대신에 성경으로 사는 진리의 사람이 된 것이다.
3.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귀신을 정리한 사람이, 신앙생활에서 타락하게 되면
이렇게 중생되고 또 큰 은혜 받아 새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만일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면, 참으로 고약한 현상이 나타난다. 안 믿을 때는 나름대로 속에 가지고 있던 귀신이 무서워 어느 정도 행동에 제한을 받던 사람이 이제 그것은 미신이라 해서 싹 치워버렸으니까 귀신 무서워 거리낄 것은 없는데, 귀신 대신 새로 모신 하나님까지 두려워하지 않게 되면 이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정말 큰 문제아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잘 믿다가 타락한 교단들, 신앙생활 잘 하다가 교권싸움에 휘말리는 교회들, 진실 되게 믿다가 세상 투쟁이나 욕심에 눈을 뜬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어느 교회 청소하는 사찰 집사님이 검찰청에 가서 어찌나 검사 앞에서 큰소리를 치고 자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해놓고 왔는지 그 검사가 검사생활 평생에 저렇게 무식한데 저렇게 위대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말이 멀리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서부교회 내분 때 일이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설교에 은혜를 받아 세상 사람들이 다 겁을 내는 검찰청도 깔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그런 위인이 되었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납짝 엎드러져 죽은 사람처럼 낮아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교권싸움에 설치고 나서니까 이제 세상도 하나님도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사실 귀신 중에 상귀신, 귀신 중에 아주 제일 억센 귀신 일곱을 합해 놓은 효과가 밖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4.교회 역사 속에서 이런 예를 찾아보시면 보다 쉽게 해석이 될 듯 하다.
이것이 교파적으로는 천주교로 예를 들면 이해가 될 듯 하고, 이것이 범위를 좁혀 교회적으로 비교를 한다면 서부교회가 될 수도 있고, 이것이 한 인물로 말한다면 ‘옥토밭'이라는 삐라를 전국교회에 흩날렸던 목사님과 그 지지 교인들이라 할 수도 있다. 세상이 상상도 못할 일을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벌이는 것이다.
아주 생활 속에 간단한 것으로 비교를 하자면, 예수님 믿으면서 죽은 부모에게 절하는 제사는 성경이 가르친다 해서 깨끗이 없애버리고, 그렇다면 산 부모에게 하나님 대하듯 해야 할 터인데 산 부모를 대하는 것은 귀찮아서 치워버리는 젊은 부부들의 교회 출석 후 행동을 예로 들 수 있다. 불신자 시절에는 죽은 귀신에게라도 잘했는데, 그 귀신이 무서워 행동에 조심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죽은 귀신은 세상에 나와서 활동을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 배워놓았기 때문에 죽은 귀신 겁날 것은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이것이 소제하고 수리된 집이다. 그렇게 깨끗하게 원상복구가 되었으면 그 집에 성령을 모셔서 자기가 성전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집에 주인으로 계실 성령을 무시하고 쫓아내버리면, 그다음에 들어오는 귀신은 아주 대마귀가 들어와서 불신자들도 혀를 내두를 사람이 된다는 말씀이다.
5.질문 성구의 다른 면들을 조금 자세히 살펴본다면
첫번째 나갔던 귀신이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했다는 말씀은 그 사람 밖으로 나갔던 귀신이 말씀이 깨끗게 해놓는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는 들어가지를 못하고 그렇게 말씀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신 자기가 편하게 생활할 틈을 찾지 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게 찾다가 못 찾으면 귀신이 포기를 하는가? 포기할 리가 없는 귀신이다. 자기가 한번 쫓겨 나왔던 그 사람에게는 그 귀신이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가? 성결교회처럼 완전교리에 의하여 한번 그 사람에게서 쫓겨난 귀신은 그 사람에게 다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귀신이 하루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들락날락 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하여 알아야 할 것은 다시 한번 더 들어올 때는 이전과 같은 정도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친다. 다음에 들어올 때는 이전에 쫓겨났을 때 쫓겨날 약한 귀신이 아니고 이제 과거처럼 회개해서는 어림도 없는 아주 억센 귀신이 들어온다는 말씀이다.
(/pkist.net/문의답변/277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