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그런데, 아브라함은 자연 생산법으로 출생한 자연인 중에는 제일 존귀한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자랑삼아 말씀을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 외에는 그보다 앞서 간 사람은 없고, 예수님 말고 자연인 중에서는 아브라함이 제일 자체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 다음에 사람으로서 사람 성공을 했다 해도 그 것은 전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셨으니 모든 사람은 아브라함이 얻어 놓은 성공을 이어 성공한 것이 되어 모두가 아브라함에게 속했고 아브라함의 사람이 됐다는 뜻이다.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아브라함에 관련 된 이 모든 것이 아브라함과 그 이후의 역사적 인물의 그 시대에 고정되지 않고 오늘도 늘 '현재'로 내려 온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시공을 만들었다. 시공을 만든 분이 시간과 공간의 칸막이나 그 제한을 초월하여 위에서 직접 존재하고 관리하고 계시니 하나님 앞에서는 공간의 제약이 없듯이 하나님 앞에는 아브라함이라는 그 인물이 살았던 그 당대 그 당시의 아브라함으로 그치지 않는다. 늘 '현재'만 존재한다. 성경을 읽는 기본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