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주해사전 (5600개)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 성경 03레위기13:2
담당 0 48
'사람의 피부에'
내부 인격이 밖으로 드러나고, 외부를 접촉하는 것이 피부다. 죄악 세상 속에 사는 우리의 신앙은 세상과 붙어 살기 때문에 세상 속에 살지만 신앙을 보호해야 하고 또 내부의 신앙이 잘못 되면 외부에 표시가 되어 고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무엇이 돋거나'
신앙의 내부가 바로 되면 외부가 건강하게 원래 상태가 되는데 없던 것이 새로 돋으면 일시적인지 잘못 봤는지 그럴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교회에 없던 제도가 생기고, 잘 믿던 사람이 과거에 하지 않던 이상한 행동을 하면


'딱지가 앉거나'
피부는 외부를 접하기 때문에 별별 것이 붙을 수 있다. 그런데 눌러 붙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면, 피부는 피부의 원래 상태로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피부와 다른, 변형이 된, 다른 것이 눌러 붙으면 살펴 봐야 한다. 교회가 한번 지나 가면서 그럴 수 있는데 예배마다 과거에 없던 순서가 자리를 잡게 되면, 자기 신앙에 없던 것이 불편한데도 눌러 붙으면


'색점이 생겨서'
신앙의 내부가 건강하면 피부도 원래의 색깔을 유지하게 되는데 피부가 변색이 되면, 교회나 교인의 외부 행위가 뚜렷하게 색채가 바뀌면, 자유주의 행위처럼 보이기는 해도 지나 가는 한번의 행사가 아니라 그 속에 자유주의 사상이 자리를 잡고 그 표시로 겉에 자유주의 행위가 나오면서 신앙의 행위에 확실한 변색이 보이면


'그 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교회의 외형, 교회가 세상을 상대하며 교회를 지켜야 하는 최소한이 썩어서 붕괴가 되고 교인의 신앙 모습이 확실하게 비신앙 탈선 타락이 보이면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이미 문제가 생겼거나 그런 의심이 밖에서 보일 정도가 되면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처리할 것이 아니라 마7:1 이하 말씀으로 남의 눈을 가지고 나를 봐야 할 상황이다. 무조건 남이 아니라 나를 신앙으로 지도할 수 있는 또는 그 교회를 신앙으로 높은 차원에서 지도할 수 있는 신앙을 찾아 봐야 한다. 다수결이 아니고 직책이 아니라 그 교회에 신앙으로 가장 밝게 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보고 개인의 경우는 자기 속에 신앙으로 가장 밝은 신앙의 양심이 제사장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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