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하나님을 직접 상대하다 보니 세상 것을 따로 가질 수가 없게 된 인원, 그런 시간, 그런 요소, 그런 직책, 그런 분담을 위해 사용하고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위로 하나님을 상대하느라고 그렇게 된 레위직이 아닌 사람이 스스로 자기 세상에 자기가 가져야 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 중에 내가 책임을 직접 맡지 않은 사람, 그런데 그가 스스로 하나님을 섬기고 자기 신앙을 해결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다면 이 사람은 내게는 객이 된다. 고아는 그의 부모가 맡아야 하는데 그를 맡아 줄 사람이 없게 되었고, 과부는 그의 남편이 없어 어렵게 되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끼쳐 져서 그들이 불편하고 부족하게 느끼지 않도록 마음껏 채워 주라. 자기만 알고 자기를 전부로 삼으면 자기의 범위를 축소하는 사람이다. 자기는 물론이고, 자기가 직접 책임 진 권속을, 그리고 주변에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사람까지 범위를 넓혀 먹이는 것은 세상적으로는 구제나 봉사가 내 것으로 남을 주는 손해가 되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지켜 보는 하나님께서 맡긴 더 큰 사명이 되고, 자기를 큰 자기로 만들어 가는 성장이고 복이 넓혀 지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