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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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 성경 65유다서01:06
정동진 0 81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천사는 하늘나라 하나님을 모시는 심부름꾼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심부름꾼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 게 천사의 지위입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지 아니하면 지위를 떠난 겁니다. 하나님에게 벗어나서 무슨 짓을 했을까. 뒤에 이사야 14장에 보면 이사야 14장에 보면 타락한 천사가 하나님과 함께 비기며 함께 맞서기로 그렇게 되어 있다. 천사가 천사의 자리에서 하나님 자리를 향해 올라간 것이 영계의 타락입니다.
(231126 주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애굽에 있을 때는 애굽 안에서 할 일을 했어야 됩니다. 출애굽 후에는 이제는 애굽 생각하면 안 되는 시기인데, 그런데 맨 날 애굽 노래를 불렀습니다. 벌써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한 겁니다. 이제는 애굽을 떠났다, 광야다. 광야의 모세를 따라가는 것이 나의 지위다, 이 자리를 떠나는 것은 처소를 떠난 귀신들의 영원한 흑암에 결박되는 일이다. 주신 현실이 광야라도 그 자리를 떠나는 순간 나의 모든 언행 심사, 모든 기회의 모든 시간은 전부 영원한 교도소 감입니다. 그러니 죽는 것보다야 사는 게 낫지 않습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현실은 지켜낸다.
(231129 수새)

'영원한 결박으로'
타락한 천사의 천사는 영이라 단일성이 있어서 하나님과 한 번 떨어지면 이거는 두 번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의 마음은 믿는 우리의 마음은 오늘 이랬다가 내일 저랬다가 다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의 몸은 여기 찢어졌다가 꿰매면 또 다 낫고 그러지 않습니까? 몸과 마음은 물질로 만들어져 종합체 복합체라서 바꾸기도 하고 고장 났다가 다시 기회도 오고 그러는 법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시간에 해야 될 일을 하지 않으면 이 시간에 해야 될 그것만큼은 영원히 끝나버립니다. 내일은 내일입니다. 오늘 못한 거 내일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럼 내일 할 것은 어떻게 할 겁니까? 오늘 할 게 따로 있고 내일 할 게 따로 있는데, 오늘 할 거 안 했다가 내일 오늘 것을 하면 내일 할 것은 못하겠지요.
마지막에는 최후의 대 심판이고, 알고 보면 매 번의 기회가 하나님이 주신 지위, 하나님이 주신 자기 처소를 지키지 않으면 시간 그 시간 그 기회는 영원히 끝납니다. 그 '영원히 끝난다'는 말을 영원한 결박으로라고 했습니다.

'영원한 결박으로'
자유 같으나 우리 속에 있는 옛 사람, 그 염소가 우리 속에 있는 '자승자박'입니다. 나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야 인간아 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영원한 결박에 너를 묶어버리는 포도줄 수갑이 되는데.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오늘 내 마음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한 번 준 기회를 제멋대로 하면 영원히 기회는 없어집니다. 자승자박 영원한 결박이라는 말은 자유가 없다 그 말입니다. 주님이 볼 때 진리의 자유, 옳은 자유, 생명의 자유, 생명의 자유, 옳은 자유, 영원한 천국의 자유는 없어지고 망할 자유, 지옥 갈 자유, 후회할 자유만 자유인 줄 알고 마음껏 썼으니 당해야 싸지요. 그 결과가 보니까 영원한 결박으로.
(231126 주후)

'흑암에 가두셨으며'
흑암이란 전깃불이 나간 그믐달 전기불이 나간 껌껌한 방이 흑암입니다. 플래시 키면 되지요. 요즘 휴대폰 키면 다 되지요. 눈에 보이는 빛이 없는 흑암이 흑암인데 이 흑암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모르면 마음이 깜깜'해집니다. 안 믿는 사람, 말씀 모르는 사람, 천재 박사들이 이렇다 저렇다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건 헛소리입니다. 안 맞는 소리입니다. 오늘은 다 맞아떨어지는데? 오늘 다 맞아떨어지는데? 네가 죽어서 다시 되돌아봐라. 참 망할 것만 보였구나. 죽을 것만 보였구나. 후회할 것만 보였구나.
(231126 주후)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오늘 세상은 흑암의 세상 안에 진리의 세상이 겹쳐 있습니다. 두 공간이. 중생된 믿는 사람만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그때는 빛의 활동, 빛의 세계에 있습니다. “빛에 거하라” 빛으로 사는 겁니다. 내 마음이 말씀 떠나고 성령에 끊어질 때는 꼭 같은 생활을 꼭 같은 곳에서 하면서 꼭 같은 말을 하고 같은 설교를 해도 이 마음속에 진리를 떠나고 성령의 인도와 떨어져 버리면 설교하는 강단도 하나님 앞에는 암흑에, 흑암에 빛이 없는 설교, 빛이 없는 행위가 되어 집니다.
(231127 월새)


'자기 지위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큰 날의 심판이 되어 완전히 지옥으로 보내버리면, 뭐 이것도 저것도 다시는 기회는 없지만 이 땅 위에 활동을 할 수 있는 그 기회 그 시간에는 흑암에 가두셨다, 진리 없는 일만 할 수 있다, 옳지 않은 일만 할 수 있다, 죄 짓는 것만 부추길 수 있고 각자 자기 마음 불의로 사는 데만 활동할 수 있고, 하나님 원수 된 일만 할 수 있다, 이게 흑암의 활동인데 빛의 세계에서 보면 빛의 일을 못 하니까 100% 결박이 되어 진 겁니다.
(231127 월새)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다시는 진리의 빛에 복음의 생명의 역사는 못합니다. 내 속에 잘못 생각한 거 하나, 마음은 하나같아도 그 마음이 어제 잘못된 마음먹은 거 하나, 10년 전에 마음먹었던 거 하나, 내 한 사람 속에 말씀 떠난 나의 인격이 이만큼 쌓여 있고, 또 말씀으로 산 인격이 이쪽에 버티고 있고, 좌우에 양쪽에 이렇게 서로 자라고 있는 겁니다.
(231128 화새)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이 이 땅 위에 '믿는 우리 마음을 미혹'하여 '우리의 지위''머리가 하나님이요 몸이 우리'인데, 그리고 '만물은 머리 대신 주의 뜻을 따라 우리가 상대해야 되는 것'이 우리의 지위입니다. 이게 우리 지위고 이게 우리 위치인데, 머리되신 주님은 떼버리고, 내가 머리 되어 내 마음대로 살고 주의 뜻대로 살다 보면 만물이라는 것은 내가 지키고 내가 다스려야 되는 것인데, 시간으로 말하면 주일은 주일이요 6일은 주일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실행의 대상일 뿐인데, 모든 존재들은 주의 인도 따라 살아가다 부딪히며 또 마주하며 또는 이용하며, 어떤 존재와 마주쳐도 그 존재와 나와의 관계에서 내가 말씀 떠나지 아니하는 것 이게 바로 그 존재를 내가 다스리는 것이 되어 집니다.
(231206 수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 성경 60베드로전서03:19
서기 (182.219.0.178) 0 3 0초전
원문 해설 보조 전체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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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19

'영으로'
성령 하나님을 말한다.


'옥에 있는 영들'
죄로 죽어 죄에게 붙들려 있고 마귀와 사망에게 붙들려 있는 죽은 영을 말한다.


'전파하시니라'
소식을 전한다는 단순 사실 속에 복음의 생명과 능력이 전달된 내용을 포함한 말씀이다.



옥은 가두는 곳이다. 자유를 뺏긴 곳이다. 갈5:13에서 자유를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는 말은 죄와 마귀와 사망에게 붙들린 우리를 해방 시키는 죄에서 자유, 마귀에게서 자유, 사망에게서 자유를 말한다. 아담의 원죄와 각자의 본죄로 우리는 죄에게 붙들렸고 그 죄의 배후인 악령에게 붙들렸고 그 결과는 사망이니 사망을 벗어 나지 못한다.

그런데 주님의 대속으로 죄가 해결이 되고,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는 것인데 죄 뒤에 있는 마귀와 사망에게도 우리는 매이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중생을 시킨 것이고 지금도 우리의 심신은 그렇게 기회를 가지며 살아 간다.

벧전3:20에 '옥에 갇힌 영들에게'라는 이 성구를 근거로 천주교는 연옥설을 주장하며, 기독교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혼동하여 바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자유케 한다는 것은 매여 있었다는 뜻이다. 계1:5에서는 우리를 해방시켰다고 했다. 안 믿는 불신자는 영과 심신 전부가 매여 있다. 믿는 우리는 영이 자유를 완전히 얻어 중생이 되었고 심신만 매 현실마다 자유의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하느냐 자유를 누리느냐는 투쟁으로 이어 진다.

중생 되지 않은 불신자를 구원하시는 것이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가 된다.
는 그것이 옥에 갇힌 것이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 성경 61베드로후서02:04
서기 (182.219.0.178) 0 2 0초전
범죄한 천사를 지옥에 이미 던쳐 구덩이에 두었고 심판 때까지 지키게 했다는 것은
사단과 악령의 외형적 활동 중단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가 타락 전에 하나님의 심부름을 했던 의의 활동을 중단 시켰다는 것이니 죄의 활동만 하게 된다는 것. 활동의 중단 구덩이가 아니라 죄의 활동만 하는 범위 중단.

-20.11.08. 개인 메모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한 천사들을 지옥에 던졌다는 본문을 장소적으로 국한한다면 오늘 이 땅 위에는 악령의 역사가 없어야 한다. 따라서 벧전3:19에서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하신 '옥'을 죽은 후에 불택자가 갈 영원한 지옥으로만 장소적 국한을 시킬 수 없다. 신령한 면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세계, 신앙과 진리의 자유가 제한된 활동을 옥이라고 한다. 같은 면으로 살펴야 할 말씀들은 고전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등에서도 시간을 구약식으로 제한하면 신약의 복음이 시공을 초월하며 펼쳐 지는 데 문제가 있다.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신 말씀도 포함된다.

* 계1:5 :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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