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주해사전 (5600개)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 성경 16느헤미야01:02
담당 0 5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한 사람의 증언과 두세 사람의 증언은 성경에서 그 의미가 다르다. 아합이 길르앗 라못으로 전행하러 갈 때 4백 선지가 일치되고 시드기야 1명만 달라도 1명의 말이 옳았으나 일반적으로는 두세 증인을 살피게 했다.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라 했으니 이 말씀을 읽는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향해 의심하지 말라는 뜻이다.

신17: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거로는 죽이지 말것이며'
신19:15, 사람이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눅18:16, '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고후13:1, '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갈터이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또


'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현재 느헤미야는 바사 나라 수산궁에 있듯이 오늘 우리는 이 땅 위에 그 어디에 있든 우리가 사는 현실은 남의 나라이니 정확히 말하면 나의 신앙을 삼켰고 삼키고 있는 원수의 나라다. 또 느헤미야에게 수산궁의 환경이란 남의 나라지만 그 나라에서 절정에 살 듯이, 오늘 우리의 현실은 우리 각자의 자기 수준에서는 더 이상이 없도록 모든 것이 제공 된 절정이다. 그리고 '
유다'는 내가 가야 할 또 나의 원래 고향인 하늘 나라다.


'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당시 바벨론에 망했고 바벨론이 메대와 바사 나라로 이어 지며 변동이 있었으나 어떤 세상 어떤 현실에게든 끝장 나도록 망한 면, 그 와중에 일부 남아 있고 희망 있고 아직은 신앙으로 살아야 할 그 운동 그 노력 그 교인의 상황이 느헤미야가 귀를 기울여야 할 소식이다. 유다는 오늘 우리가 매 현실에 마련해야 할 우리의 하늘이고, 예루살렘은 오늘 살고 있는 수산궁 현실에서 만들고 그리고 그 만든 것으로 지향해야 할 영생이니 곧 예루살렘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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