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주해사전 (5600개)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 성경 12열왕기하04:34
담당 0 15
'엘리사가 내려서'
하나님과 끊어 진 신앙의 사람의 신앙을 다시 살리는 방법은 먼저 하나님께 붙들린 신앙의 지도자가 상대를 하나님께 연결이 되게 하고 그리고 나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하나님과 신앙으로 멀어 지고 끝어 져서 아주 세상 사람이 되어 버린 죽은 신앙, 죽은 신앙의 요소가 그렇게 하나님과 끊어 져 세상이 되어 버리게 된 그 환경,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든 주변, 형성 된 현실, 그 사람의 생활 무대를 살펴야 한다. 신앙 있는 주일학생이 중고교 공부를 하다가 학업 때문에 신앙을 잃어 버렸을까? 신앙 있던 청년이 결혼을 하고 가정 재미에 빠져 신앙을 포기했는가? 사업 때문인가..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기도로 지도로 말씀으로 교훈과 권면으로 사람을 살리지만 그 사람의 환경과 입장과 현실을 살피고 다시 그 현실에서도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살도록 맞춰야 한다. 시간도 장소도 환경도 상관이 없는 교리 책으로만 교회사 지난 날 것으로만 허공에 대고 강의하고 신앙이 살아 나는 것이 아니다. 신학박사가 목사로서 설교하되 어려운 환경의 교인, 가족 문제에 시달리는 부부에게 휘황찬란한 교리와 신학의 이치만 늘어 놓으면 그 교인들의 죽은 신앙이 살아 날까? 말씀과 실행, 하늘의 소망과 지금 밟고 있는 땅,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살아야 하는 현실이 어떤지를 두루 살피고 구석구석 살피고 나서 다시 전해야 하고 연결을 시켜야 살아 난다.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이렇게 호흡과 성령의 역사를 나란히 적어 비교를 해 주셨다. 중생 된 사람은 그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 중생이 되면 그 영은 다시 사망이 없고 그대로 영생이다. 그러나 마음과 몸은 얼마든지 죄를 짓고 하나님께 돌아 오기도 하고 다시 끊어 져 세상으로 나가기도 한다. 처음 중생이 될 때 성령이 영을 없는 가운데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기는 있으나 움직일 수가 없는 무기능 무작동 무의미한 영을 붙들고 역사를 하게 한다. 이 것이 중생이다. 영이 있기는 있는데 하나님과 끊어 져 작동이 없고 활동이 없고 기능이 완전히 없어 진 상태를 창조 때 영을 만들고 나서 만들어 놓은 영에게 처음 성령이 연결이 되고 움직이는 것과 같다. 이 것이 중생이고, 중생 된 성도가 살아 가면서 그 심신이 다시 하나님 없이 살게 되면 그 심신을 성령이 우리의 중생된 영을 통해서 중생된 영과 함께 다시 살리게 되는데 이 역사를 숨이라 호흡이라고 한다.

'일곱 번'은 하나님의 완전 역사를 말하고 '재채기'는 막혔던 숨이 터치며 호흡이 시작 되는 극적인 면을 말씀한다. 그리고 나면 볼 것을 보게 되니 이 것이 '눈을 뜨고'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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