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말씀으로 살다가 겪는 환란이 다윗을 따르는 신앙의 정상적인 순종이고, 복음에 빚진 자라 참 빚진 자이며, 죄에게 진 것이 원통해야 하는데 세상으로 살다가 자기를 위해 환란과 빚과 원통을 가진 자가 다윗에게 와서 기회를 찾으려고 모인다면, 다윗은 복음의 바른 길을 걷고 그 주변에 몰려 온 이런 교인들이 그 출발은 옳지 않으나 다윗을 따르다가 회개를 하면 좋은데 그 원인을 고치지 않고 따르면 훗날 다윗으로 인해 다윗 주변이 끝까지 반역과 패역으로 계속 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오늘의 교회 내면도 그렇다. 우리 각자의 내면도 믿고 나면 전부 바꾸어야 한다.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시작은 옳고 중심도 옳지만 옳은 길을 갈 때 모이는 자, 따르는 자, 함께 하는 자를 잘 분석하여 세상 것과 잘못 된 것은 세월 속에 계속 성화 시켜 나가야 한다.


출12:38,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출애굽 할 때도 하나님의 백성 아닌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원 길에 섞여 들어 왔고 이들이

민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이런 일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