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구약의 이스라엘은 출애굽을 거쳐 가나안에 들어 가면 하나님이 주신 땅이니 그 땅에 이방 민족을 전부 없애야 한다. 그들이 가진 신들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신령한 이스라엘이니 그 때와 지리적 가나안이 아니라 내 마음 내 생활 내 언행 내 신앙 속에 하나님만 절대자로 신으로 모시지 않고 다른 것도 절대가 될 수 있고 최고가 될 수 있고 하나님과 맞서거나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요소, 그런 생각, 그런 인격이 쫓아 내고 없애 버릴 이방 민족이다.


'그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 무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불교 유교 같은 위대한 종교든지, 미신 귀신 무당 점쟁이처럼 작은 단위든지, 대기업과 거대 국가와 경쟁력 최고의 기술을 자신의 절대치로 생각하든 한 가족 행복하게 사는 작은 목표를 삼든 그 어떤 것이든 유일, 절대, 지상의 가치를 두는 것은 전부 없애야 한다. 하나님 떠난 세상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