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담을 만들고 아담 하나를 통해 이어 가며 사람을 만들어 부부는 하나를 둘로 나누고 하나가 되게 했고, 부부는 자녀로 이어 지며 계통을 이어 가게 했다. 누구도 혼자 따로 떨어 져 존재하지 않으며, 그 과정에 조상과 부모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었다. 대대로 조상에게 어떤 하나님이셨는가, 대래로 하나님을 어떻게 상대했는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오늘에 쏟아지는 이어 지는 복과 저주를 살펴 보면 오늘의 하나님과 나를 바르게 가질 수 있다.


'네게 주셔서 얻게 하신 땅에서'
구약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했고 출애굽 한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말한다. 오늘 우리에게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면 그 현실 그 환경 그 여건 그 상황이 주님 주신 것이 되고 우리는 받아 가지는 오늘의 자기 가나안이다.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하나님이 주셨고, 그래서 하나님께 받아서 살게 된 가나안에 들어 가게 된다면 주인이며 인도자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믿고 따르면서 가지게 된 현실에서 그 말씀 그 뜻 그 인도를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규례는 구체적이며 세밀한 부분을 말하고 법도는 넓고 큰 분야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