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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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 성경 07사사기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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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가사에서 죄악 세상 어두운 현실을 믿음으로 간단히 제압해 버렸던 그 일 후에 벌어진 일이다. 한 번 성공했으면 이어서 계속 성공하는 것일까? 속기 쉽고 방심하기 쉽다. 이긴 다음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법이다. 이 가사의 여인은 일반 사람이다. 자기를 쉽게 팔고 있는 사람이다. 가사에서는 주신 현실 속에서 조금도 흐리지 않고 있었다.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들릴라는 신앙의 사람의 신앙을 모두 뺏어 갈 수 있는 세상의 매력, 자기가 접하는 자기 현실에서 자기를 끄는 세상 세력 중에서도 자기에게 좋아 보이는, 자기의 모든 마음이 기울어 지게 하는..
신앙으로 승승장구할 때, 믿음으로 걸어 가면서 뭔가 자신이 생기고 원하는 대로 착착 일이 이루어 질 때, 그런데 세상이 바보인가? 세상은 멍청해도 그 뒤에는 666의 지혜를 가진 악령이 권세를 잡고 우리를 지켜 본다. 마구 승리하여 도취 되어 있을 때, 오히려 귀신은 앞에서 패전한 것을 미끼로 삼고 최후를 노리고 있었다.

삼손이 처음 활동한 삿14장의 '딤나'와 16:1의 '가사'라는 곳은 성경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곳이다. 수렉은 이 곳에만 나오는 곳이다. 들릴라로만 나오는 이름이 없는 곳이다. 신앙의 세계에서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해도 그 곳에라도 우리를 노리는 치명적인 길목은 있을 수 있다. 삼손이 딤나나 여기 가사 등으로 오갈 때는 14:14 '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관할한고로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서 나온 것인줄은 알지 못하였더라'에 따라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세상 생활이며 이방을 방문하는 일이지만 속으로는 결혼을 미끼로 삼고 신앙의 원수를 치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소렉의 들릴라에게는 '여인을 사랑하매'라고 했고 뒤에 보니 사랑에 빠져 버렸다. 신앙의 원래 목적과 사명을 잊었고 자기에게 주신 현실을 즐기고 있었다.

앞에서 계속해서 이겨 온 것은 옳은 일이나 더 중요한 것은 최후의 전쟁이 문제다.


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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